'윈야드 크로싱'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3.07 [뉴질랜드] 오클랜드 (2)
  2. 2016.03.28 [뉴질랜드] 오클랜드 (2)




뉴질랜드까지 왔으니 오클랜드(Auckland)에 들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번에도 시간적인 여유가 그리 많지 않아 도심만 주마간산으로 둘러보았다. 평소 도시보단 자연에 드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답게 오클랜드 도심은 사람들로 붐볐다.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1/3이 여기 모여 산다니 그럴 만도 했다.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무척 많았다. 퀸 스트리트(Queen Street)를 따라 걷던 발길은 자연스레 퀸스 워프(Queens Wharf)를 지나 윈야드 크로싱(Wynyard Crossing)으로 향했다. 바닷가에 계류된 고급 요트나 호화 범선은 예전보다 숫자가 현저히 준 것 같았다. 멀지 않은 곳에 하늘 높이 치솟은 스카이 타워(Sky Tower)가 눈에 들어왔다. 오클랜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라 할 만했다. 윈야드 쿼터(Wynyard Quarter)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바라보면서 여유를 만끽했다. 딱히 갈 곳을 정하지 못 한 덕분에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오클랜드의 한가로운 분위기를 맛볼 수 있었던 것이다.




퀸스타운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클랜드로 가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지상을 볼 수 있었다.



오클랜드 타운홀 주변의 도심 풍경



퀸스 워프엔 크루즈 한 척이 정박해 있었고, 인근 지역을 운행하는 페리 터미널이 자리잡고 있었다.



퀸스 워프 다음에 위치한 프린스 워프 초입의 풍경






윈야드 크로싱은 2011년에 건설된 다리로 바이어덕트 하버(Viaduct Harbour)와 윈야드 쿼터를 연결한다.

이 다리는 100m 길이로 상판을 들어올리는 방식의 도개교다.




새로운 복합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윈야드 쿼터의 어느 바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며 모처럼 여유를 부렸다.



지난 번에 다녀간 털보 순대국의 맛을 잊지 못 해 다시 찾았다.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 시드니 ②  (2) 2018.03.15
[호주] 시드니 ①  (2) 2018.03.13
[뉴질랜드] 오클랜드  (2) 2018.03.07
[뉴질랜드] 테아나우  (2) 2018.03.05
[뉴질랜드] 퀸스타운 ⑶ ; 퀸스타운 힐  (4) 2018.02.26
[뉴질랜드] 퀸스타운 ⑵  (4) 2018.02.23
Posted by 보리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ustin 2018.03.27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저도 갔던 걸로 기억하는 바와 순대국집이네요? 아까 아내와 운동하면서 한 얘기지만 아들이 새를 좋아하면 꼭 뉴질랜드를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뉴질랜드 제 1의 도시인 오클랜드(Auckland)에 왔건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딱 반나절뿐이었다. 하룻밤 묵은 호텔이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에 있어 그 길을 따라 좀 걸었다. 인구가 많지 않은 나라라 한산할 것으로 예상했던 오클랜드 도심은 오고 가는 인파로 몹시 붐볐다. 비록 수도는 다른 곳으로 이전했지만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면서 경제 중심지가 분명했다.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1/3이 여기 산다고 하니 그럴만도 했다. 발길 가는 대로 시내를 걸으며 길거리 바에서 맥주 한 잔 마시고 뉴질랜드에 사는 후배를 만나 털보 순대국집도 소개를 받았다. 저녁 먹은 것을 소화도 시킬 겸 페리 터미널을 지나 윈야드 크로싱(Wynyard Crossing) 근처에 계류된 요트를 구경했다. 꽤 비싸 보이는 고급 요트가 많아 모처럼 눈이 호강을 했다.

 

 

 

 

 

 

 

 

 

 오클랜드의 퀸 스트리트를 걸으며 한가롭게 도심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몇 종류의 맥주를 직접 생산한다고 해서 찾아간 마이 바(My Bar)란 펍에서 생맥주 한 잔을 했다.

 

 

 

뉴질랜드에 사는 후배를 만나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던 한국식당. 메인 메뉴인 순대국이 입맛에 잘 맞았다.

 

 

 

 

 

 페리 터미널을 지나 윈야드 크로싱을 건넜다. 요트 계류장에는 엄청 고가의 요트들이 즐비했다.

 

Posted by 보리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ustin 2016.05.07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층빌딩이 많이 없는거만 빼면 밴쿠버와 느낌이 꽤 흡사했습니다 ~

    • 보리올 2016.05.07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시 배경으로 산이 없어 난 느낌이 상당히 달랐는데 그렇게 보았구나. 호사스런 요트는 밴쿠버보다 엄청 많아 좀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