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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이거스

  • 네바다, 레드 락 캐니언

    2012.10.26 by 보리올

  • 데스밸리 국립공원 (3)

    2012.10.25 by 보리올

  • 데스밸리 국립공원 (1)

    2012.10.23 by 보리올

네바다, 레드 락 캐니언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레드 락 캐니언(Red Rock Canyon)은 라스 베이거스(Las Vegas)에서 그리 멀지 않다. 도심을 벗어나 서쪽으로 24km를 달리면 사막 한 가운데 우뚝 솟은 붉은 색조의 바위군을 만나게 된다. 바로 레드 락 캐니언이다. 이곳은 국립공원도, 그 흔한 주립공원도 아니다. 대신 국가 보존 지역이란 특이한 명칭이 붙었다. 라스 베이거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 때문인지 연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다고 한다. 레드 락 캐니언은 사암과 석회암으로 구성된 특이한 지형이다. 하늘로 불쑥 솟은 붉은 암벽 앞에 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처럼 황량한 사막 지형에 어찌 이런 조물주의 걸작품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진정 자연의 경이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암벽에는 초보 클라..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2. 10. 26. 08:39

데스밸리 국립공원 (3)

데스밸리 트레킹의 정점은 뭐니뭐니 해도 와일드로즈 봉(Wildrose Peak)을 오르는 산행이 아닐까 싶다. 애초에는 단테 전망대에서 보았던 해발 3,368m의 텔레스코프 봉을 목표로 삼았지만, 정상부에 눈이 많이 쌓여있어 동계 등반 장비가 없으면 입산을 하지 말라는 공원 레인저의 충고에 따라 와일드로즈로 발을 돌렸다. 산행 기점은 와일드로즈 숯가마(Charcoal Kilns)가 세워져 있는 곳. 이 숯가마는 1876년에 지었다고 하는데, 숯으로 불을 때 광석에서 은과 납을 녹여 냈던 곳이었다. 아직까지 가마 10개가 백년이 넘는 세월을 꿋꿋이 버티고 서있다. 와일드로즈 봉은 우리나라 백두산보다 조금 더 높은 2,763m의 고도를 가지고 있다. 등반 고도는 670m에 불과해 그리 힘들지 않게 정상에 올..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2. 10. 25. 13:16

데스밸리 국립공원 (1)

우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다는 데스밸리를 찾아 먼 여행길에 나섰다. 미국 국립공원 중 하나인 데스밸리가 캘리포니아에 있다고 하면 100% 맞는 표현은 아니다. 모퉁이 한 부분이 네바다(Nevada) 주까지 일부 걸쳐 있기 때문이다. 데스밸리는 모하비(Mojave) 사막의 일부분이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죽음의 계곡’이란 살벌한 이름을 얻게 되었을까?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가 한창이던 1849년, 금을 쫓아 사막을 가로지르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뜨거운 사막에서 죽을 고생을 하고 나서 혀를 차며 지어준 이름이 그 계기가 되었다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죽음이란 단어가 주는 섬뜩한 이미지와는 달리 데스밸리는 무척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붉은 협곡과 모래 언덕(Sand Dunes), 분화구..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2. 10.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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