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14)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34)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19)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132)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중국 근대사

  •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⑦

    2014.01.15 by 보리올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⑦

하루를 쉬었다고 몸 상태가 금방 달라지진 않았다. 그래도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된 듯 했다. 하루를 쉬었으니 힘을 내 오르자고 일행들을 격려했다. 마낭을 출발해 야크 카르카(Yak Kharka)로 향한다. 카르카란 목동들이 머물며 가축을 치던 방목지로 보면 된다. 예전에는 여름철에만 목동들이 머물던 곳이었는데, 트레커들이 밀려들면서 여기에 로지들이 들어선 것이다. 그렇지만 숙박시설이 그리 많진 않은 듯 했다. 그래서 껄빌이 새벽 5시 반에 카고백 하나를 들처메고 먼저 출발하였다. 그곳은 하루 세 끼를 로지에서 먹어야만 방을 준다고 한다. 방값을 흥정하기는 커녕 로지 주인의 처분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거 완전히 배짱 장사다. 마낭을 벗어나자, 부드러운 아침 햇살에 아침밥을 짓는..

산에 들다 - 히말라야 2014. 1. 15. 09:44

추가 정보

인기글

  1. -
    -
    [페로 제도] 바가르 섬

    2023.03.16 10:09

  2. -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 퀴랭 트레킹

    2022.12.15 18:11

  3.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⑦ ; 칼튼 힐

    2023.02.15 03:06

  4. -
    -
    [페로 제도] 토르스하운 ①

    2023.02.26 10:13

최신글

  1. -
    -
    [페로 제도] 스트레이모이 섬 ①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 -
    -
    [페로 제도] 바가르 섬

    여행을 떠나다 - 유럽

  3. -
    -
    [페로 제도] 가사달루르 마을 & 물라포수르 폭포

    여행을 떠나다 - 유럽

  4. -
    -
    [페로 제도] 토르스하운 ②

    여행을 떠나다 - 유럽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