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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

  •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6>

    2012.12.26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5>

    2012.12.25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4>

    2012.12.24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3>

    2012.12.23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2>

    2012.12.22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1>

    2012.12.21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살짝 맛보기 <4>

    2012.12.06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살짝 맛보기 <3>

    2012.12.05 by 보리올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6>

Ü 롭슨 산(Mt. Robson) :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3,954m 높이를 가지고 있다. 로키에서는 그 자체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재스퍼에서 가깝지만 재스퍼 국립공원에 속하는 산이 아니라 비시(BC) 주의 마운트 롭슨 주립공원에 속한다. 멀리서 보아도 웅장한 산괴에 입이 벌어진다. 마침 민들레 꽃이 노랗게 피기 시작하여 롭슨 산과 좋은 대비가 되었다. Ü 베일마운트(Valemount) : 비시 주에서 재스퍼로 들어서기 전에 있는 마지막 마을로 그 안에 숙소와 식당이 많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한국식당과 모텔도 있다. 롭슨 산에서 36km 떨어져 있어 롭슨을 목표로 여행하는 경우라면 여기 묵는 것이 좋다.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26. 12:43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5>

Ü 재스퍼(Jasper) 캠핑장 : 옆 텐트에서 깜짝 놀란 외침이 들려 서둘러 텐트 밖으로 나왔다. 커다란 사슴 한 마리가 야영장에 들어와 이 텐트 저 텐트를 방문하고 있었다. 야생 동물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으니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Ü 재스퍼 파크 로지(Jasper Park Lodge) : 역시 재스퍼에선 고급 숙소에 해당하는데 통나무 캐빈 형태로 지어 조용하고 평화스런 분위기다. 자연 환경과도 잘 어울린다. 1922년 캐나다 내셔널 철도회사가 오픈하였다. 캐나다에서 톱(Top)으로 꼽는 골프장도 이 안에 있다. Ü 말린 캐니언(Maligne Canyon) : 말린 호수에서 흘러 나온 계류가 오랜 세월 돌을 깍아 만든 협곡으로 깊은 곳은 50m나 된다. 이 협곡 위에 다리 6개를 놓아 그 위에서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25. 08:15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4>

Ü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 다시 레이크 루이스 호수로 향했다. 어제보다 하늘이 맑아 다행이었다. 해발 1,732m에 있는 호수라지만 그런 고도감은 전혀 느낄 수 없다. 빅토리아 정상은 구름에 가렸지만 산세는 충분히 읽을 수가 있었다. Ü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 모레인 호수의 풍경도 어제완 사뭇 다르다. 텐픽스 계곡(Ten Peaks Valley)이 한 눈에 들어온다. 구름은 좀 많긴 했지만 봉우리를 가리진 않아 고마운 마음으로 풍경을 즐겼다. Ü 크로우푸트 빙하(Crowfoot Glacier) : 까마귀 발같이 생겼다고 그런 이름이 붙었다. 원래는 발가락이 세 개였는데 빙하가 녹으면서 맨아래에 있던 발가락 하나가 떨어져 내렸다고 한다. 그것도 일종의 빙하의 후퇴에 해당..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24. 08:14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3>

Ü 투잭 호수(Two Jack Lake) : 캔모어 야영장에서 하루를 묵고 다시 국립공원 경내로 들어가 이 호수부터 구경을 시작했다. 런들 산(Mt. Rundle)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한가롭게 배를 타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더러 만났다. Ü 미네완카 호수(Minnewanka Lake) : 인공의 댐에 의해 만들어진 호수로 유람선을 타고 악마의 계곡(Devil’s Gap)까지 다녀올 수 있다. 아직 시즌이 일러 유람선은 오픈하지 않았다. Ü 설퍼 마운틴(Sulphur Mountain) : 겨울 산과는 다른 풍경을 기대하며 다시 곤돌라를 타고 올랐으나 풍경에 큰 변화는 없었다. 여전히 겨울 산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었다. 첫 조우 때보다는 감동이 좀 떨어진 느낌이다. Ü 보 밸리 파크웨이(Bo..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23. 10:08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2>

Ü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 레이크 루이스와 아름다움 측면에서 쌍벽을 이루는 호수로 레이크 루이스에서 그리 멀지 않다. 겨울이면 접근로를 폐쇄하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다. 진입로에 눈이 많으면 문을 여는 시기가 늦어지기도 한다. 올해는 운이 좋게도 일찍 문을 열었다. 하지만 호수엔 얼음과 눈이 많아 그 아름다운 진면목을 보긴 좀 이르다. 더구나 구름이 잔뜩 끼어 텐픽스(Ten Peaks)도 모두 가려 버렸다. 꽤 아쉬웠다. Ü 밴프(Banff) : 캐나다 로키에 오게 되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다. 야영에 필요한 물품도 사고 서울관에서 한국 음식으로 입맛을 돋구기도 한다. 밴프 스프링스 호텔(Banff Springs Hotel)에 묵지는 못해도 안으로 들어가 한번 둘러볼 시간을 가졌다..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22. 08:15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1>

지난 3월의 패키지 여행은 겨울 끝자락에 로키를 방문했기 때문에 눈 쌓이고 꽁꽁 얼어붙은 풍경만을 보았다. 더구나 여행사 일정에 그대로 따라야 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갖을 수가 없었고 캐나다 로키의 극히 일부만을 보았다. 로키와의 첫 대면이란 상징적 의미 외에는 이렇다 할 내용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방식의 로키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렌트카를 이용해 혼자 오붓하게 다녀오는 방식을 택하게 된 것이다. 잠은 텐트를 가져가 야영장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운신이 자유로웠다. 2006년 5월 20일, 이른 새벽에 출발해 밤새 운전을 한 덕분에 늦은 아침부터 로키 구경에 나설 수 있었다. 로키에서도 아침 일찍 서둘러 하루를 무척 길게 사용하였다. 3일 낮을 로키에 머무르면서 바삐 다닌 덕분에 짧은 일..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21. 08:20

캐나다 로키, 살짝 맛보기 <4>

14.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 레이크 루이스 빌리지에서 10불짜리 스테이크로 점심을 먹고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으로 향했다. 캘거리 올림픽 파크에 이어 또 다시 스키장에 우리를 풀어놓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일부러 시간을 끄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아니면 겨울철에는 그만큼 볼거리가 없다는 의미인가? 주변 산세들이 웅장해 보여 여길 들른 것이 나쁘진 않았다. 15.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 : 알버타(Alberta) 주에서 비시(BC) 주로 다시 들어와 요호(Yoho) 국립공원으로 들어섰다. 에메랄드 호수 역시 꽁꽁 얼어 붙어 있었다. 멀리 크로스 칸트리 스키를 즐기는 두 사람이 보인다. 기념품 가게는 문을 열었는데 에메랄드 로지는 문을 닫은 듯 사람 기척이 없었다. 16. 내추럴 브리지(..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6. 08:31

캐나다 로키, 살짝 맛보기 <3>

10. 설퍼 마운틴(Sulphur Mountain) : 곤돌라에서 내려 기상 관측소 건물이 있는 곳까지 몇 백 미터를 보드워크를 걸어야 한다. 선댄스 밸리(Sundance Valley) 건너편에 있는 산군이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보드워크를 걷는 내내 가슴은 두근거렸고 눈은 어느 한 곳에 고정할 수가 없었다. 구름이 많았지만 다행스럽게 산의 위엄을 가리진 않았다. 11. 캔모어(Canmore) : 건강식품점을 들르기 위해 잠시 정차한 곳이지만, 그 유명한 세 자매봉(The Three Sisters)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밴프는 국립공원 경내에 있어 개발이 제한되어 있지만 캔모어는 국립공원에 속하지 않아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12. 캘거리(Calgary) : 저녁 식사와 숙박을 위해 멀리 캘거리까..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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