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07)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34)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19)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125)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쿰부 로지

  •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EBC) – 10

    2013.07.09 by 보리올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EBC) – 10

텡보체 호텔을 떠나기 전, 로지 여주인인 밍마 양지(Mingma Yangi)를 불러내 기념 사진을 한 장 찍었다. 네팔에서는 흔치 않은 여성 산악인에다 로지를 운영하면서 사업 수완도 만만치 않은 여장부다. 남체로 향하는 내리막 길은 고산병 걱정이 없어 좋았다. 이 순간을 즐기기 위해 여길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일었다. 일행들은 무슨 이야기거리가 그리 많은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수다를 떨며 박장대소를 터뜨린다. 오늘이 지나면 에베레스트도, 로체도, 그리고 아마다블람도 보기가 쉽지 않을 터. 전망이 좋은 곳이 나타나면 이들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빴다. 그래도 가장 압권은 야크 똥을 말리는 현장. 담벼락 돌에다 척척 붙여서 1차 건조를 한 다음에 땅 바닥에 넓게 펴서 말리고 있었다. 혹시 이 천연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2013. 7. 9. 08:15

추가 정보

인기글

  1.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④ ; 올드 타운, 로열 마일

    2023.01.12 16:50

  2.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⑥ ; 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

    2023.01.21 00:42

  3. -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 퀴랭 트레킹

    2022.12.15 18:11

  4.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① ; 헤이마켓 주변 산책

    2022.12.20 17:30

최신글

  1.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⑥ ; 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⑤ ; 올드 타운, 로열 마일

    여행을 떠나다 - 유럽

  3.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④ ; 올드 타운, 로열 마일

    여행을 떠나다 - 유럽

  4.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③ ; 뉴 타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