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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번먼트 하우스

  • [호주] 멜버른 ④

    2018.05.10 by 보리올

  • [호주] 시드니 ⑥

    2018.03.26 by 보리올

[호주] 멜버른 ④

페더레이션 광장(Federation Square)에서 야라(Yarra) 강 위에 놓인 프린시스 브리지(Princes Bridge)를 건넜다. 식물원을 찾아가는 길이다. 호주 어느 도시나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식물원이 있다는 것이 왜 그리 부러운지 모르겠다. 다리를 건너니 바로 알렉산드라 정원(Alexandra Gardens)이 나왔다. 정원이라고 부르지만 시민 공원으로 꾸며 놓았다. 뚜렷한 경계선도 없이 킹스 도메인(King’s Domain)으로 들어섰다. 빅토리아 총독이 거주하는 가번먼트 하우스(Government House)가 있는 곳이다. 강을 따라 상류쪽으로 계속 올라가니 이번엔 로얄 보태닉 가든스(Royal Botanic Gardens), 즉 빅토리아 왕립 식물원이 나왔다. 8,500여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5. 10. 00:54

[호주] 시드니 ⑥

시드니 도심에 있는 하이드 공원(Hyde Park)을 찾았다. 땅값이 엄청 비싼 대도시 한 가운데 40 에이커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유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선조들의 혜안이 있어야 하고 그걸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 도시의 수준을 알려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시드니는 좋은 평가를 받아 마땅하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드 공원은 1810년에 영국 런던에 있는 하이드 파크의 이름을 그대로 차용했다. 당시엔 시민들 레크레이션이나 크리켓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장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지금은 공원 안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어 도시에 푸르름을 선사하고 있었고, 그 사이엔 제각각 피어난 꽃들이 시민들 눈을 즐겁게 하..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3. 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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