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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하노이 ⑤

    2018.08.13 by 보리올

  • [호주] 멜버른 ②

    2018.05.04 by 보리올

[베트남] 하노이 ⑤

사실 하노이는 볼거리가 많은 도시는 아니지만 베트남 수도로서 분주한 거리 풍경이나 시민들의 일상적인 삶 또한 여느 볼거리에 뒤지지 않는다. 그래서 날이 궂음에도 길거리로 나섰다.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그냥 정처없이 걷기로 했다. 어느 곳이나 끝없이 이어지는 오토바이 행렬은 자주 보았음에도 늘 신기하게 느껴졌다. 자전거가 장사진을 치던 예전 모습은 사라지고 이젠 모두 오토바이로 바뀐 것이다. 논(Nonh)이라 불리는 베트남 밀짚모자를 쓰고 물건을 팔러 다니는 상인들의 움직임도 내 눈엔 아름답게 비쳤다. 노란색을 칠한 깔끔한 건물은 대부분 관공서나 박물관으로 보였다. 하노이 랜드마크인 성 요셉 대성당도 지났다. 문을 닫아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다. 대낮부터 길가에서 술 한 잔 나누는 사람들, 길바닥에서 장..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8. 8. 13. 01:17

[호주] 멜버른 ②

멜버른은 어딜 가나 사람들로 붐볐고 전반적으로 활기가 넘쳤다. 세인트 폴스 대성당을 나와 디그레이브스 거리(Degraves Street)를 찾아갔다. 플린더스 스트리트를 따라 5분 정도 걸었더니 오른쪽으로 조그만 골목이 하나 나왔다. 골목이라고 해야 길이가 100m 조금 넘는 듯 했다. 디그레이브스 거리는 좁은 길을 따라 야외 테이블과 파라솔이 늘어선 카페 골목이다. 차가 다니지 않는 골목 양쪽으로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어 마치 남대문시장의 어느 골목을 보는 것 같았다. 가게 대부분이 카페나 바, 식당, 부티크로 이루어져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끌어 모으고 있었다. 고소한 커피향이 흐르고 식욕을 돋우는 음식 냄새 또한 솔솔 풍긴다. 이 골목에 있는 디그레이브스 에스프레소도 오랫동안 영업을 하면서 멜버..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5. 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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