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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겨울 여행 ⑦] 캐나다 로키; 말린 협곡의 아이스 워크

    2018.02.05 by 보리올

  • 용문산

    2015.07.21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케이프 조지 트레일

    2013.11.28 by 보리올

  • [재스퍼 겨울 여행 ③] 겨울철 아웃도어; 아이스 워크(Ice Walk)

    2013.08.16 by 보리올

[캐나다 겨울 여행 ⑦] 캐나다 로키; 말린 협곡의 아이스 워크

겨울철에 재스퍼(Jasper)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로는 무엇이 좋을까? 스키나 스노보드를 좋아하면 마멋 베이슨(Marmot Basin) 스키장을 이용하면 되고, 스노슈잉은 아무 호수나 산길을 찾아가면 된다. 개썰매나 헬리콥터를 이용한 헬리 스키, 헬리 스노슈잉과 같은 액티비티는 국립공원 경내에선 허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국립공원 밖에 있는 영업장으로 찾아가야 한다. 우리는 그런 액티비티보다는 말린 캐니언(Maligne Canyon), 즉 말린 협곡을 찾아 아이스 워크(Ice Walk)를 즐기기로 했다. 보통 말린 협곡을 찾으면 위에서 협곡 아래를 내려다보지만 겨울이 되면 얼음으로 변한 협곡을 걸어 들어갈 수가 있다. 협곡의 깊이가 무려 50m나 되는 곳도 있다. 캐나다 로키에서 아이스 워크를 할 수..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8. 2. 5. 01:59

용문산

아무런 약속도 없는 연휴를 맞았다. 방에서 뒹굴기도 그래서 혼자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있는데 문득 용문산이 떠올랐다. 오래 전에 아들과 둘이서 산행했던 기억도 있었고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점도 좋았다. 용문사 앞에 서 있는 은행나무는 여전히 잘 있는지도 궁금했다. 전철을 타고 용문역에 내렸다. 마침 길거리에 장터가 열렸지만 산에 다녀와서 보자고 그냥 지나쳤다. 버스터미널에서 용문사 가는 버스에 올랐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용문사를 찾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이제 용문사는 고적함과는 거리가 먼 유명 관광지가 되었고, 사찰 경내에는 무슨 불사를 한다고 시주 타령하는 듯 해서 오래 머무르질 않았다. 산길로 들어오니 한적해서 좋았다. 용문사는 사람들로 붐비는데 산길엔 등산객 몇 명이 전부였다. 등산로 옆으로 ..

산에 들다 - 한국 2015. 7. 21. 08:50

[노바 스코샤] 케이프 조지 트레일

앤티고니쉬 카운티(Antigonish County)의 케이프 조지(Cape George)를 찾았다. 케이프 조지 트레일을 타기 위해서다. 케이프 조지는 케이프 투 케이프(Cape to Cape) 트레일의 동쪽 기점이다. 이 트레일은 여기에서 시작해 서쪽에 있는 케이프 치그넥토(Cape Chignecto)까지 400km를 달리는 장거리 트레일로 아직 전구간이 완공되지는 않았다. 케이프 조지 트레일도 33km나 되기 때문에 하루에 전체를 걷기는 좀 어렵고 두세 번의 일주 코스로 나누면 좋다. 겨울을 벗어나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라 산길은 꽤나 황량하게 보였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겨우내 쌓였던 눈이 왕성하게 녹고 있었다. 겨울의 잔재라고는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계류에 맺힌 고드름이 전부였다. 이것도 며칠 있..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3. 11. 28. 15:40

[재스퍼 겨울 여행 ③] 겨울철 아웃도어; 아이스 워크(Ice Walk)

우리가 계획한 일정에서 오고 가는 날을 빼면 재스퍼에 체류하는 날짜는 고작 3일. 이 귀중한 3일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할지 나름 고민에 빠졌다. 뭔가 좀 특이하고 로키에서만 가능한 아웃도어 체험이 과연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첫날 우리가 고른 액티비티는 말린 캐니언(Maligne Canyon)의 바닥으로 걸어 들어가 아래에서 협곡을 올려다 보는 아이스 워크. 캐나다 로키에서 몇 군데 아이스 워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이곳 말린 캐니언이 단연 최고로 꼽힌다. 오버랜더란 대행사 가이드가 호텔에서 우리를 픽업해 말린 캐니언으로 향했다. 장화같은 신발을 신고 그 아래엔 얼음 위를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고안된 스파이크 신발을 덧대 신었다. 작은 징이 박힌 덧신인데 얼음에 큰 상처를 내지 않아 마음에 들었..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8. 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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