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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④

    2020.07.25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①

    2020.07.09 by 보리올

  •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④

    2015.03.25 by 보리올

  • [퀘벡] 퀘벡 시티(Quebec City) ②

    2015.03.19 by 보리올

  • [퀘벡] 퀘벡 시티(Quebec City) ①

    2015.03.09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④

방향을 바꿔 노바 스코샤 북동쪽에 있는 케이프 브레튼 섬(Cape Breton Island)에 있는 아카디아 마을을 찾아 떠났다. 17세기 캐나다에 뉴 프랑스를 건설한 프랑스가 퀘벡이나 몬트리얼 같은 세인트 로렌스 강 유역의 도시를 중심으로 자리를 잡은데 반해, 대략 50만 명의 아카디아인들은 대서양 연안에 둥지를 틀고 어업이나 농업에 종사했다. 그들은 전통과 문화를 유지하며 아틀랜틱 캐나다(Atlantic Canada)에서 삶을 영위한 것이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과 그 유명한 캐보트 트레일(Cabot Trail)로 드는 관문도시인 세티캠프(Cheticamp)였다. 노바 스코샤의 아카디아 마을 중에는 인구 3,000명을 가진 큰 마을에 속한다. 바닷가에 서있는 세인트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7. 25. 15:54

[노바 스코샤] 아카디아 마을 순례 ①

노바 스코샤를 여행하다 보면 아카디아(Acadia)란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캐나다 역사에서도 꽤 의미 있는 용어라 할 수 있다. 울프빌(Wolfeville)엔 아카디아 대학교도 있다. 북미로 진출한 프랑스는 세인트 로렌스 강 유역의 퀘벡과 뉴 브런스윅, 노바 스코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 펀들랜드 등에 프랑스 정착촌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그 때문에 북미 북동부의 옛 프랑스 식민지를 흔히 뉴 프랑스(New France)라 부르기도 하지만 아카디아란 용어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었다. 노바 스코샤 본토뿐만 아니라 당시 로얄 섬이라 불리던 케이프 브레튼 섬(Cape Breton Island)에도 아카디아인들이 제법 많았다. 아카디아에 거주하던 프랑스계가 75,000명이었다니 당시 인구론 그리 작은 숫자..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7. 9. 07:12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④

몬트리얼의 구시가지를 정처없이 헤매고 다녔다. 몬트리얼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듬고 있는 곳이라 올드 몬트리얼이라 부른다. 세인트 로렌스 강가에 정착한 프랑스계 카톨릭 신도들이 1642년 여기에 자리를 잡음으로써 오늘날 몬트리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뉴 프랑스의 모피교역 중심지로 시작해 20세기 중반까지 꾸준히 성장을 하였지만 역설적으로 구시가지는 점점 쇠퇴하고 말았다. 하지만 1980년대 들어 옛 건물을 레스토랑이나 부티크로 개조해 다시 활력을 되찾았고 그 분위기를 찾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올드 몬트리얼은 세인트 로렌스 강에 인접해 있는 반면, 쇼핑가로 유명한 신시가지는 구시가지와 몽 로얄(Mont Royal) 사이에 있다. 올드 몬트리얼을 떠나 걸어서 셔브룩크(Sherbrooke) 거리로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25. 10:20

[퀘벡] 퀘벡 시티(Quebec City) ②

올드 퀘벡(Old Quebec)은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우리가 올드 퀘벡이라 부르는 퀘벡 시티의 구시가지는 어퍼 타운(Upper Town)과 로워 타운(Lower Town)으로 나눠진다. 이른 아침에 둘러본 곳은 주로 로워 타운 지역이었다. 캡 디아멍 아래에 세인트 로렌스 강가를 따라 형성된 지역을 말한다. 이에 반해 캡 디아멍 꼭대기에 형성된 마을이 어퍼 타운이다. 퀘벡 여행이라 하면 올드 퀘벡의 이 두 군데로 집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 지역이 넓지 않아 천천히 걸어다녀도 하루면 구경할 수 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의 녹색 지붕을 어퍼 타운의 중심점으로 삼으면 좋다. (사진) 올드 퀘벡의 시가지는 고풍스러..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19. 08:40

[퀘벡] 퀘벡 시티(Quebec City) ①

차를 몰고 토론토(Toronto)로 가는 동료가 이른 새벽 나를 낯선 도시에 떨구어 주었다. 노바 스코샤에서 밤새 운전을 해서 퀘벡 시티에 도착한 것이다. 맥도널드가 문을 열면 추위는 피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시간을 잘못 알아 한 시간을 더 기다려야만 했다. 퀘벡 지역은 노바 스코샤보다 한 시간이 느린 것을 나중에 안 것이다. 추위에 떨면서 스스로가 한심하다며 연신 구시렁거리다가 이른 아침부터 배낭을 메고 발길 닿는대로 걷기 시작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 추위에 떨기보다는 그나마 걷는 것이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이기도 했다. 캐나다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세인트 로렌스(St. Lawrence) 강이 바다와 만나 세인트 로렌스 만이 되는 지점에 퀘벡 시티가 자리잡고 있다. 16세기 자크..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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