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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 퀴랭 트레킹

    2022.12.15 by 보리올

  • 오레곤 주, 크레이터 호수와 오레곤 코스트 <5>

    2013.05.15 by 보리올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 퀴랭 트레킹

스카이 섬(Isle of Skye) 북쪽에 위치한 퀴랭(Quiraing)으로 이동했다. 스카이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포트리(Portree)를 지나 계속 바닷가를 따라 달렸다. 중간에 노인의 옆얼굴을 닮았다고 올드맨 오브 스토르(Old Man of Storr)라 부르는 침봉이 송곳처럼 모습을 드러냈지만 일정 때문에 차를 세우진 않았다. 우리가 가는 퀴랭은 트로터니시 리지(Trotternish Ridge)에 있는 트레킹 코스로 스카이 섬에선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닌가 싶었다. 오래 전에 발생한 화산 폭발과 거대한 산사태로 형성된 지형이 그 이후 발생한 왕성한 침식 작용에 의해 가파른 절벽과 뾰족한 침봉 형상의 타워로 변모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완만한 고원지대가 펼쳐져 여유롭게 풀을 뜯는 양떼를 만나기도 했..

산에 들다 - 유럽 2022. 12. 15. 18:11

오레곤 주, 크레이터 호수와 오레곤 코스트 <5>

우리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인 캐넌 비치(Cannon Beach)에 도착했다. 우리 눈앞에 엄청 넓은 모래사장이 나타났다. 그 끝에 바위 몇 덩이가 우뚝 솟아있다. 단단하게 다져진 모래를 걸어 헤이스택 락(Haystack Rock)으로 다가가니 그 독특한 모습이 점점 크게 다가온다. 이 헤이스택 락은 캐넌 비치의 심볼과 같은 존재다. 수면에서 하늘로 72m나 솟아있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바닷새들의 보금자리로 더 없이 좋다. 썰물 때면 모래사장을 걸어 바위까지 걸어갈 수도 있다. 그 뒤에 니들(Needles)이라 불리는 작고 뾰족한 바위도 있다. 어떤 사람은 이 헤이스택 락이 미국 10대 절경에 꼽힌다고 이야기하지만 나로선 솔직히 금시초문이다. 오레곤 코스트의 가장 북쪽에 있는 아스토리아(Astoria..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5. 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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