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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대성당

  • [포르투갈] 리스본 ④

    2016.02.10 by 보리올

  • [포르투갈] 리스본 ②

    2016.02.08 by 보리올

[포르투갈] 리스본 ④

28번 트램을 타고 멀리 에스트렐라 바실리카(Basilica da Estrela)까지 온 김에 리스본의 서쪽과 북쪽 지역을 구경삼아 돌아보기로 했다. 도시 구경은 역시 두 발로 걸어서 하는 것이 제일 좋았다. 리스본 도심 서쪽에 있는 에스트렐라 바실리카는 높은 지점에 세워져 있어 리스본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일종의 랜드마크였다. 1790년에 완공된 이 성당은 두 개의 종탑이 앞에 서있고 그 뒤론 커다란 돔이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실제로 맞는지 모르겠지만 리스본 대성당보다 규모가 더 커 보였다. 건축 양식 또한 대성당과 달랐지만 대성당에 비해 외관도 훨씬 화려하고 깔끔한 편이었다. 내부는 그리 화려하진 않았다. 금빛으로 칠한 벽면이나 내부 장식들이 은은해서 보기가 좋았다. 주제 1세(Jose I)의..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6. 2. 10. 07:39

[포르투갈] 리스본 ②

리스본의 중앙부는 바이샤(Baixa)라 부르는 저지대가 차지하고 있다. 대지진으로 허물어진 지역을 모두 쓸어내고 도시계획 하에 다시 건설한 곳이다. 그 좌우에는 오르내림이 제법 심한 언덕이 포진하고 있다. 언덕의 도시란 닉네임으로도 불리는 리스본엔 모두 일곱 개의 언덕이 있다. 그 각각의 언덕에는 다채로운 색상을 뽐내는 건물과 테주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어느 전망대에 이르러도 리스본 특유의 조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하얀 벽과 주황색 지붕을 자랑하는 가옥들이 많아 도시를 밝고 청순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얀색이 유독 많은 리스본이라 그것을 배경으로 스위스 감독 알랭 타네(Alain Tanner)는 란 영화도 찍었다 한다. 그 도심을 노랗게, 때론 빨갛게 칠한 트램이 누비고 다니..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6. 2. 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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