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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 제도] 스트레이모이 섬 ②

    2023.03.26 by 보리올

  • [페로 제도] 스트레이모이 섬 ①

    2023.03.21 by 보리올

[페로 제도] 스트레이모이 섬 ②

순디니(Sundini) 해협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 스트레이모이(Streymoy) 섬으로 되돌아왔다. 섬의 북서쪽에 자리잡은 마을 두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10번 도로에서 53번 도로로 갈아타고 끝까지 달리면 삭순(Saksun)이란 마을이 나온다. 전체 인원 11명이 사는 조그만 마을이다. 관광이나 등산 목적의 방문객 외에는 인적이 보이지 않았다. 예전에 농장으로 쓰였던 잔디 지붕의 가옥 몇 채가 있고, 그 아래엔 역시 잔디 지붕을 한 하얀 교회가 한 채 있었다. 교회 밑으론 바다와 연결된 석호(Lagoon)가 있는데, 과거엔 파도의 영향이 거의 없는 조용한 항구였지만 태풍과 조류에 의해 모래가 밀려와 석호로 변한 것이다. 하루에 두 번씩 밀물이 되어 해수면이 높아지면 바다로 연결되기도 한다. 산사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3. 26. 09:22

[페로 제도] 스트레이모이 섬 ①

바가르(Vagar) 섬에서 해저터널을 지나 스트레이모이(Streymoy) 섬으로 넘어왔다. 수도인 토르스하운이 있는 곳으로 페로 제도에선 가장 크고 인구도 많다. 페로 제도 전체 인구 가운데 절반이 이 섬에 살고 있다고 한다. 자연 경관은 바가르 섬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녹색 초지가 펼쳐졌고 바닷가를 따라 구불구불 아스팔트 도로가 놓여 있었다. 몇 군데 아름답다고 소문난 마을을 찾았다. 섬 서쪽 해안에 있는 인구 15명의 작은 마을 노르드라다루르(Nordradalur)에선 콜투르(Koltur)와 헤스투르(Hestur)란 섬이 눈에 들어왔고, 동쪽 해안에 있는 호스비크(Hosvik)는 인구 320명을 가진 제법 큰 마을로 바닷가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었다. 스트레이민 브리지(Strey..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3. 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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