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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스타방게르

    2016.11.27 by 보리올

  • 뉴 브런스윅, 세인트 존(Saint John)

    2014.04.14 by 보리올

[노르웨이] 스타방게르

예전에 오슬로(Oslo)에서 베르겐(Bergen)으로 차를 몰고 가면서 스치듯 지나쳤던 탓에 스타방게르(Stavanger)에 대한 기억은 없었다. 내겐 첫 방문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베르겐 남쪽으로 200km 떨어져 있는 스타방게르는 베르겐에 비해서 그리 크지는 않다. 그래도 노르웨이 남서 해안에선 꽤 큰 도시에 속한다. 노르웨이 전체적으로 봐서 세 번째인가, 네 번째로 큰 도시라 했다. 과거엔 헤링(Herring), 즉 청어가 많이 잡혀 수산업과 가공업이 발달했었다. 하지만 1969년부터 북해에서 석유가 펑펑 솟으면서 현재는 오일 머니로 호황을 누리는 도시이기도 하다. 스타트오일(Statoil)이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오일 메이저도 여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정오를 넘긴 한낮에 스타방게르에 도..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6. 11. 27. 10:41

뉴 브런스윅, 세인트 존(Saint John)

세인트 존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 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주도인 프레데릭톤(Fredericton)보다도 크다. 세인트 존 자체 인구는 7만 명이라 하지만 광역으로 치면 12만 명에 이른다. 이 정도 인구로 한 주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다니 우리 개념으론 이해하기 힘들다. 세인트 존은 1785년 미국 독립전쟁에 반대한 국왕파(Loyalist)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번영을 이뤘다. 그 해에만 모두 11,000명이 들어왔다고 하니 당시 인구로 따지면 엄청난 유입이다. 이 도시를 ‘로얄리스트 시티’라고 부르는 이유도, 당시 로얄리스트들의 이동 경로를 연결해 ‘로얄리스트 트레일’이라 부르는 것도 모두 이에 기인한다. 이 도시를 캐나다 가장 동쪽에 있는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Saint John..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4.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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