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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협곡

  • [캐나다 겨울 여행 ⑦] 캐나다 로키; 말린 협곡의 아이스 워크

    2018.02.05 by 보리올

  • [캐나다 로드트립 - 17] 알버타, 재스퍼 국립공원

    2017.12.14 by 보리올

  • 재스퍼 국립공원 – 말린 호수(Maligne Lake)

    2014.06.16 by 보리올

[캐나다 겨울 여행 ⑦] 캐나다 로키; 말린 협곡의 아이스 워크

겨울철에 재스퍼(Jasper)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로는 무엇이 좋을까? 스키나 스노보드를 좋아하면 마멋 베이슨(Marmot Basin) 스키장을 이용하면 되고, 스노슈잉은 아무 호수나 산길을 찾아가면 된다. 개썰매나 헬리콥터를 이용한 헬리 스키, 헬리 스노슈잉과 같은 액티비티는 국립공원 경내에선 허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국립공원 밖에 있는 영업장으로 찾아가야 한다. 우리는 그런 액티비티보다는 말린 캐니언(Maligne Canyon), 즉 말린 협곡을 찾아 아이스 워크(Ice Walk)를 즐기기로 했다. 보통 말린 협곡을 찾으면 위에서 협곡 아래를 내려다보지만 겨울이 되면 얼음으로 변한 협곡을 걸어 들어갈 수가 있다. 협곡의 깊이가 무려 50m나 되는 곳도 있다. 캐나다 로키에서 아이스 워크를 할 수..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8. 2. 5. 01:59

[캐나다 로드트립 - 17] 알버타, 재스퍼 국립공원

재스퍼(Jasper)가 가까워질수록 하얀 눈을 뒤집어쓴 캐나다 로키의 모습이 우리 앞에 드러났다. 너무나 눈에 익은 풍경이라 마치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밴쿠버도 이제 하루면 갈 수 있는 거리다. 구름이 많은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하얀 눈과 어울려 오히려 겨울 분위기를 내는 듯 했다. 재스퍼에 도착해 주유를 한 후 바로 말린 호수(Maligne Lake)로 향했다. 도로나 나무, 심지어 산자락에도 흰눈이 쌓여 있어 여긴 한겨울을 방불케 했다. 예상치 못 한 설경에 가슴이 뛰었다. 메디신 호수(Medicine Lake)를 경유해 말린 호수를 둘러보았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이 아름다운 호수를 우리가 독차지할 수 있었다. 단풍만 생각하며 먼 길을 달려온 우리에겐 눈 쌓인 세상은 별세계로 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2. 14. 08:44

재스퍼 국립공원 – 말린 호수(Maligne Lake)

재스퍼 국립공원 안에도 이름난 명승지가 많다. 그 중에서 유명세로만 따진다면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와 말린 호수, 에디트 카벨 산이 순위가 높지 않을까 싶다. 여기선 말린 호수만 거론을 하고자 한다. 말린 호수를 이야기하려면 메어리 쉐퍼(Mary Schaeffer)란 여자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국의 퀘이커 교도였던 메어리는 1889년 로키를 처음 방문하고는 이곳에 반해 버렸다. 자동차도 없던 시절인 1903년부터 매년 로키를 찾아왔다니 그 열정을 알아줄만 하다. 1907년에는 스토니(Stoney) 원주민이 그려준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말린 호수를 찾아 나섰다고 한다. 첫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그 다음 해인 1908년 두 번째 시도 끝에 말린 호수에 닿게 되었다. 그녀는 이 여행 기록을 책으로 발간해 일약..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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