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9)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4)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멀티패스

  • [프랑스] 샤모니 ⑧ ; 몽블랑 트램웨이

    2019.03.14 by 보리올

  • [프랑스] 샤모니 ② ; 에귀디미디 전망대

    2019.02.18 by 보리올

[프랑스] 샤모니 ⑧ ; 몽블랑 트램웨이

3일짜리 멀티패스로 동분서주한 끝에 마지막으로 시도한 것은 몽블랑 트램웨이(Tramway du Mont Blanc)라 불리는 산악열차였다. 르파예(Le Fayet) 역을 출발해 해발 2,372m의 니데글(Nid d’Agile) 역까지 가는 이 열차는 12.4km 길이에 평균 15도 경사를 오른다. 출발점인 르파예로 갈까 하다가 레우슈에서 벨뷔(Bellevue, 1801m)까지는 케이블카로 오른 후에 벨뷔 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기로 했다. 1913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는 몽블랑 트램웨이는 꽤 낡아 보였지만 아직도 덜컹거리며 산길을 오르고 있었다. 벨뷔에서 기차에 올랐다. 낭만이 뚝뚝 떨어지는 기차는 사람들로 붐볐고 입석도 거의 만원이었다. 느릿느릿 산자락을 에둘러 종점인 니데글 역에 도착했다. 마지막 터널을..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3. 14. 06:30

[프랑스] 샤모니 ② ; 에귀디미디 전망대

샤모니에서 아무 일 없이 홀로 쉴 수 있는 1주일이 생겼다. 3일은 샤모니 주변을 둘러보는데 투자하기로 하고 3일 유효한 멀티패스를 끊었다. 샤모니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곳은 모두 오를 생각이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너무도 유명한 에귀디미디(Aiguille-du-Midi). 관광으로 샤모니를 찾는 사람이 에귀디미디를 오르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수도 있다. 해발 3,842m까지 단숨에 올라 몽블랑을 지척에서 조망하는 명소를 무시하는 행위니 말이다. 1955년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에귀디미디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어 여름철 성수기나 날씨가 좋은 날이면 케이블카를 타기가 만만치 않다. 조금만 늦으면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기 때문에 아침 일찍 출발을 서둘렀다. 매표소 전..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2. 18. 06:3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