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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 [사스캐처원] 사이프러스 힐스(Cypress Hills)

    2014.06.02 by 보리올

  • 텍사스 샌 안젤로

    2013.10.24 by 보리올

[사스캐처원] 사이프러스 힐스(Cypress Hills)

아침에 모텔을 나서는데 눈이 내린다. 4월 말인데도 눈이 내리니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조금 있으니 눈발이 비로 변했다.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된다. 대평원 지역, 즉 프레리(Prairie)를 지나면서 참으로 심심한 풍경이 연이어 펼쳐졌다. 일망무제의 평지이거나 얕은 구릉이 펼쳐지고 그 위엔 누런 풀들이 자라고 있었다. 땅은 이상하게도 검은색을 띄고 있었다. 운전도 지루하긴 마찬가지였다. 크루즈 기능을 세팅하곤 그냥 달렸다. 핸들조차 돌릴 필요도 없었다. 똑바른 길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풍경에 변화를 주는 것이라면 메뚜기처럼 열심히 방아찧기를 하며 기름을 캐는 그래스호퍼(Grasshopper)의 움직임이 전부라고나 할까. 알버타 주 12번 도로를 타고 가다 갑자기 사스캐처원 주 51..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2. 09:18

텍사스 샌 안젤로

2012년 4월, 텍사스 주에 있는 샌 안젤로(San Angelo)를 다녀오는 짧은 출장에 나섰다. 2박 3일의 일정이라 하지만 첫날은 저녁 늦게 도착하고 마지막 날은 아침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샌 안젤로에 있었던 시간은 온전히 하루뿐이었다. 토론토와 댈러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도착한 샌 안젤로 공항은 그리 크지 않았다. 시골 공항같은 냄새를 풍겼다. 미리 이곳에 출장을 와있던 캐나다 직원이 마중을 나왔다. 호텔로 이동하면서 샌 안젤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인구가 96,000명이라니 우리 나라 중소 도시와 비슷했다. 오전에 한 업체를 들러 회의를 가진 후, 와코(Waco)란 지역에 자리잡은 다른 업체도 방문을 해야 했다. 샌 안젤로에서 세 시간 넘게 운전을 하고 갔으니 하루 대부분을 길에서 보..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10.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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