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8) N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3) N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미가원

  • [하와이] 호놀룰루 ②

    2016.07.30 by 보리올

  • [하와이] 호놀룰루 ①

    2015.06.09 by 보리올

[하와이] 호놀룰루 ②

택시를 불러 다이아몬드 헤드(Diamond Head)로 향했다. 입장료로 한 사람에 1불씩을 내고 안으로 들어갔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와이키키 해변 끝자락에 위치한 해발 232m의 야트마한 사화산을 말한다. 두 시간이면 왕복이 가능한 쉬운 산책 코스라 부담이 적었다. 호놀룰루에서 워낙 유명한 코스라 구두나 슬리퍼를 신고 오는 사람도 있었다. 동굴을 지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상에 닿았다. 발 아래로 탁 트인 태평양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와이키키 해변과 그 뒤에 자리잡은 고층빌딩들도 내려다 보였다. 햇볕은 강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은 상큼했다. 와이키키 해변으로 돌아왔다. 바다와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의 활기는 여전했다. 하얀 모래사장에 누워 선탠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서프 보드에 올라타..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7. 30. 13:54

[하와이] 호놀룰루 ①

드디어 호놀룰루로 입성했다. 공항을 빠져 나오진 않았지만 한국에서 카우아이로 갈 때, 그리고 카우아이에서 빅 아일랜드로 갈 때 이미 두 번이나 거쳐간 곳이다. 누구나 호놀룰루와 와이키키 해변에 대한 환상이 있을 테지만 난 솔직히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역시 호놀룰루 도심과 와이키키 해변이 특별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이보다 크고 화려한 도시도 많고 해변 리조트로 쳐도 이보다 좋은 곳이 얼마나 많은가. 상하의 계절을 가지고 있고 파도가 거세 서핑하기에 좋다는 것 빼고는 달리 내세울 것이 없는데 왜 그리 사람들을 매혹시켰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나마 날씨가 맑아 파란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어 호놀룰루의 인상이 나쁘진 않았다. 호놀룰루 여행은 한식당 서라벌회관에서 시작을 했다. 늦은 아침으로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5. 6. 9. 09: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