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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타미간 리지 트레일

    2014.08.05 by 보리올

  •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타미간 리지 트레일

    2013.04.15 by 보리올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타미간 리지 트레일

베이커 산(Mt. Baker)에서 우리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스는 단연 타미간 리지 트레일(Ptarmigan Ridge Trail)이다. 벌써 여러 번 이곳을 다녀갔지만 그래도 매번 다시 찾게 된다. 늘 새로운 감동을 주는 곳이라 여름철이면 최소 한두 번은 꼭 산행 코스에 넣곤 했다. 아티스트 포인트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푸른 하늘을 모두 가리진 못했다. 산행하기엔 너무나 좋은 날씨였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교사의 인솔 하에 산행에 나섰다. 난 이런 교육환경이 왜 그리 부러운지 모르겠다. 베이커는 여전히 위풍당당했다. 한 점 흐트러짐이 없는 영산임이 분명하다. 난 솔직히 베이커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거기에 하얀 빙하 사이로 검은 속살을 드러낸 셕샌의..

산에 들다 - 미국 2014. 8. 5. 08:45

[미국 워싱턴] 베이커 산, 타미간 리지 트레일

옆동네에 살고 있는 부부를 차 한 잔 하자고 불렀다. 어쩌다 화제가 베이커 산(Mt. Baker)을 다녀온 내 소감으로 옮겨갔고, 이번 주말에 자기들을 데리고 베이커 산행을 가자는 부탁을 받게 되었다. 혼자서만 좋은 곳 다니지 말고 우리도 데리고 가란다. 나도 물귀신 작전으로 조건을 걸었다. 집사람이 산행에 따라 나서면 그러마했더니 그 집 부인의 간절한 청을 집사람도 뿌리치지 못한다. 이렇게 해서 캐나다에 와서 처음으로 집사람을 데리고 산을 가게 된 것이다. 전혀 산을 다닌 적도 없는 사람이라 어떨지 걱정은 되었지만 그리 험한 코스는 아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세 집 식구 모두 여섯이 산행에 나섰다. 미국 국경을 넘고 글레이셔(Glacier) 서비스 센터에서 주차권도 구입했다. 오늘 코스도 지난 ..

산에 들다 - 미국 2013. 4. 1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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