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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레이크 루이스

  • 밴프 국립공원 – 루이스 호수(Lake Louise)와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2014.06.30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1>

    2012.12.21 by 보리올

  • 캐나다 로키, 살짝 맛보기 <1>

    2012.12.03 by 보리올

밴프 국립공원 – 루이스 호수(Lake Louise)와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캐나다에는 호수가 무척 많다. 캐나다 로키도 마찬가지다. 캐나다 로키가 히말라야나 알프스와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도 그 속에 호수가 유난히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캐나다에는 왜 이렇게 호수가 많은 것일까? 오래 전 빙하기에는 캐나다 전역이 빙하로 덮여 있었다. 빙하기가 끝이 나면서 빙하들이 후퇴하기 시작했고 서서히 맨땅이 드러났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던 빙하가 녹아 가늘고 긴 호수를 만들었고, 뭉툭한 빙하 한 덩어리는 통째로 녹아 가운데가 움푹 파인 원형 호수를 만들었다. 이런 까닭으로 캐나다 호수는 대부분 빙하호라 보면 된다. 그 때문에 산세가 발달한 캐나다 로키에도 많은 호수가 생성되었고, 그 대부분이 산과 빙하, 숲과 어울려 절묘한 풍경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러면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30. 12:06

캐나다 로키 - 나홀로 여행 <1>

지난 3월의 패키지 여행은 겨울 끝자락에 로키를 방문했기 때문에 눈 쌓이고 꽁꽁 얼어붙은 풍경만을 보았다. 더구나 여행사 일정에 그대로 따라야 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갖을 수가 없었고 캐나다 로키의 극히 일부만을 보았다. 로키와의 첫 대면이란 상징적 의미 외에는 이렇다 할 내용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방식의 로키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고, 렌트카를 이용해 혼자 오붓하게 다녀오는 방식을 택하게 된 것이다. 잠은 텐트를 가져가 야영장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운신이 자유로웠다. 2006년 5월 20일, 이른 새벽에 출발해 밤새 운전을 한 덕분에 늦은 아침부터 로키 구경에 나설 수 있었다. 로키에서도 아침 일찍 서둘러 하루를 무척 길게 사용하였다. 3일 낮을 로키에 머무르면서 바삐 다닌 덕분에 짧은 일..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21. 08:20

캐나다 로키, 살짝 맛보기 <1>

밴쿠버에 있는 한 여행사의 패키지 프로그램을 신청해 캐나다 로키를 다녀왔다. 어차피 산에 들 생각은 아니었고 그저 여행 삼아 캐나다 로키를 일견해 보려고 혼자 나선 길이었다. 나로선 캐나다 로키와의 첫 조우였다. 2006년 3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온 내용을 정리했다. 나흘 중에 이틀은 열심히 가고 오면서 길에서 시간을 보냈고, 로키 구경은 이틀밖에 시간이 없었다. 로키 관광의 절반에 해당하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나 재스퍼 쪽은 일정상 아예 엄두도 낼 수가 없었다. 로키의 3월은 아직 한겨울이었다.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었고 산들도 온통 흰색 눈옷을 입고 있었다. 사람들도 눈과 얼음, 추위에 움츠려들기 마련이었다. 그래도 설산은 마음껏 볼 수 있어 원이 없었다. 가이드 설명을..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2. 12.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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