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75) N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아시아 (1)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95)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남미 (0)
    • 산에 들다 - 유럽 (66) N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41)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서스펜션 브리지

  • [호주] 오버랜드 트랙 ⑤

    2017.07.30 by 보리올

  •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WCT) ⑤

    2017.01.30 by 보리올

  •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WCT) ③

    2017.01.24 by 보리올

[호주] 오버랜드 트랙 ⑤

오버랜드 트랙을 걸으려면 백패킹에 맞는 경량의 장비가 필요하다. 며칠 분의 식량에 야영장비, 취사구를 더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게 배낭을 꾸리는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 스패츠도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우중 산행이나 진흙탕에서 유용하지만 여기선 뱀에 대한 대비로도 제격이다. 태즈매니아에도 몇 종류의 뱀이 살고 있고 그 중엔 독을 가진 뱀도 있기 때문이다. 숲길에선 발걸음 하나하나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하지만 우리가 오버랜드를 걷는 내내 뱀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었다. 나뭇가지에서 고공 투하하는 거머리도 있다고 들었지만 이 또한 우리 눈에는 띄지 않았다. 오버랜드 트랙을 걷는 마지막 날이 밝았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이 그치질 않는다. 지난 4일간 날씨가 좋았으니 비 오는 오버랜드도 경험해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7. 30. 14:17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WCT) ⑤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하는 오늘 구간은 이 트레일의 백미에 해당한다. 나름 기대를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했다. 하지만 어제부터 시작된 비가 오늘 그 피크를 이뤘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비를 맞았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았다. 처음엔 해안을 걷다가 41km 지점 표식이 있는 곳에서 숲으로 들어서 데어 포인트(Dare Point)까지 걸었다. 가끔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나왔으나 비 내리는 바다는 좀 칙칙했다.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37km 지점에서 다시 해변으로 나와 치와트 강(Cheewhat River)까지 걸었다. 바위 위에 한 무리의 가마우지가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대책 없이 비를 맞는 모습이 안쓰러웠지만 그게 자연스러운 모습..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7. 1. 30. 08:13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WCT) ③

오늘 구간도 대부분 숲길을 걷기 때문에 까다롭기는 하지만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았다. 아침에 일부러 늦장을 부리며 텐트를 말린 후에야 트레일로 들어섰다. 쓰나미가 발생하는 경우 대피로를 알리는 화살표와 집결 장소를 알리는 표식이 가끔 눈에 띄었다. 불의 고리란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 까닭에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들어왔단 의미였다. 나무를 길게 반으로 잘라 길을 만들었다. 미끄러지지 말라고 그 위에 철망을 씌워 놓았다. 물웅덩이가 많은 구간은 사람들이 대개 옆으로 우회하면서 식생을 짓밟는데 그것을 막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였다. 오늘 구간도 속도가 나지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길은 대부분 진흙탕이었고 사다리도 계속해 나왔다. 컬라이트 크릭(Cullite Creek)에선 케이블 카로 계곡을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7. 1. 24. 10:26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