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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로드트립 - 12] 온타리오 메노나이트 마을, 세인트 제이콥스

    2017.11.28 by 보리올

  • [캐나다 로드트립 - 3] 캐나다 수도 오타와로 입성하다

    2017.10.29 by 보리올

[캐나다 로드트립 - 12] 온타리오 메노나이트 마을, 세인트 제이콥스

온타리오 워털루(Waterloo)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메노나이트(Mennonite) 마을이 있다고 해서 세인트 제이콥스(St. Jacobs)로 방향을 틀었다. 오래 전부터 펜실바니아의 아미쉬(Amish)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이 있어 그와 뿌리가 비슷한 메노나이트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 문명과는 좀 거리를 두고 생활하며 독특한 옷차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호기심도 일었다. 검정옷 차림의 사람들이 마차를 몰고 가는 모습을 기대했건만, 우리가 찾아간 주말엔 그런 풍경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차 여행도 운행하지 않았고 파머스 마켓마저 열리지 않아 완벽하게 허탕을 치고 말았다. 대신 세인트 제이콥스 마을만 오르내리며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우리가 메노나이트 또는 아미쉬라 부르는 기독..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1. 28. 22:46

[캐나다 로드트립 - 3] 캐나다 수도 오타와로 입성하다

이제부턴 중간에 어딜 들르지 않고 곧장 오타와로 가기로 했다. 우리 관심사인 캐나다 동부의 단풍 구경은 오타와에서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사스캐처원과 매니토바를 지날 때도 커피나 식사를 위해 잠시 멈추었을 뿐, 구경은 모두 뒤로 미뤘다. 사스캐처원으로 들어와 메이플 크릭(Maple Creek)에 도착했더니 기름은 떨어졌는데 주유소가 문을 닫았다. 한 트럭 운전자에게 다음 주유소를 물었더니 한 시간 반은 더 가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부득이 그 옆에 있는 허름한 모텔에 투숙을 해야 했다. 캐나다에 살면서 시설이나 청결이 이렇게 엉망인 곳은 처음이었다. 바닥엔 바퀴벌레가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심지어는 침대 시트에서도 바퀴벌레가 나왔다.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집사람 눈에 바퀴벌레가 띌까봐 노심초사..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0.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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