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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②

    2020.02.13 by 보리올

  •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①

    2020.02.03 by 보리올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②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중심부를 둘러보고는 밖으로 나왔다. 남문 밖에 있는 바닷가와 부두를 거닐며 궁전의 외관을 보고 싶었고, 궁전 출입문으로 쓰였던 나머지 문 세 개도 둘러보고 싶었다. 궁전과 바닷가 사이엔 보행자 전용도로인 리바(Riva) 거리가 있는데 마치 정원처럼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다. 부두에 정박해 있는 유람선, 범선이 시야에 들어왔고, 저 멀리 마르얀(Marjan) 산도 보였다. 동문 밖에는 난장이 들어서 과일이나 꽃, 잡화를 팔고 있었다. 서문 밖에 있는 나로드니 광장(Narodni trg) 주변도 볼거리가 꽤 많았다. 북문 밖에선 크로아티아 종교 지도자였던 그레고리 닌(Gregory of Nin)의 동상을 구경하였다. 저녁은 숙소에서 가까운 디르(Dir)라는 식당에서 했다. 숙소 주인..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0. 2. 13. 05:48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①

애초 스플리트(Split)에서 하루를 묵을 생각은 없었다. 크로아티아에선 꽤 유명한 관광지라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그냥 지나치려고 했다. 하지만 두브로브니크에서 차를 운전해 올라오면서 어디서 하루를 묵을까 고민하다가 스플리트가 로마 시대에 건설된 도시란 것과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란 것을 알고는 마음을 바꿨다. 아드리아해에 면한 인구 22만 명의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에선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였다. 도시가 세워진 것은 기원전 그리스 시대로 올라가지만 로마황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가 305년 퇴임한 후에 머물 궁전을 스플리트에 지으면서 본격적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퇴임 후 11년을 살았던 궁전부터 찾았다. 궁전 안뜰이었다는 열주 광장엔 아직도 대리석 기둥이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0. 2. 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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