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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홋카이도 – 삿포로 음식

    2014.12.03 by 보리올

  • [일본] 홋카이도 – 삿포로 ②

    2014.12.02 by 보리올

[일본] 홋카이도 – 삿포로 음식

삿포로에선 어떤 음식이 유명한지 웹서핑을 하면서 얻은 정보로 네 가지 음식이 내 관심을 끌었다. 그것은 초밥과 일본라면, 수프카레, 그리고 대게였다. 모두가 삿포로, 나아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어느 음식점이 잘 하는지도 알아 보았다. 기회가 된다면 징키스칸으로 불리는 양고기도 하나 추가하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생각대로 모두를 먹어 보진 못했다. 아침은 호텔 주변에서 간편식으로 해결하고 점심은 이동하면서 눈에 띄는 것을 먹었기에 미리 생각해 놓은 메뉴를 고르긴 쉽지 않았다. 그래도 다섯 가지 메뉴 중에 오타루에서 먹은 초밥을 포함해 세 가지는 시식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난 개인적으로 라멘요코초에 있는 라면집들이 마음에 들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여기 있는 모든 라면집들을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4. 12. 3. 09:17

[일본] 홋카이도 – 삿포로 ②

스스키노 남쪽에 위치한 나카지마(中島) 공원에서 산책을 즐겼다. 언제 내린 눈인지 잔디를 덮고 있었다. 여긴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버드나무가 호수에 비친 모습은 마치 봄이 오는 듯 푸르렀다. 호수를 따라 천천히 한 바퀴 돌며 여행객답지 않은 여유를 부렸다. 세 자매는 무슨 이야기거리가 그리 많은지 웃고 떠들며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스스키노로 돌아와 된장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시가전차에 올랐다. 스스키노에서 멀지 않은 니시4초메(西4丁目)까지 22개 정류장을 돌아 오는데 한 시간이 걸렸다. 전차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들뜬 나는 연신 차창밖을 둘러보느라 바쁜데 세 자매는 식곤증이 드는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지하철을 타고 삿포로 맥주박물관으로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박물관은 문을 닫았다. 월요일..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4. 12. 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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