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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곤퀸

  • 퀘벡 시티 ②

    2013.12.16 by 보리올

  • 퀘벡 단풍 여행 : 몽 트랑블랑(Mont Tremblant) ②

    2013.11.23 by 보리올

퀘벡 시티 ②

샤토 프롱트낙 호텔 주변의 어퍼 타운을 구경한 후 성벽 아래에 있는 로워 타운으로 내려섰다. 그 유명한 세인트 로렌스(St. Lawrence) 강가로 내려선 것이다. 이 강은 오늘날 퀘벡, 나아가 캐나다를 있게 만든 물줄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6세기에 이 물줄기를 타고 탐험가들이 여기까지 왔기 때문이다. 원래 퀘벡이란 말도 이곳에 살았던 알곤퀸(Algonquin) 원주민 부족의 말인데, ‘강이 좁아지는 곳’이란 의미가 있다고 한다. 로워 타운엔 프티 샹플렝(Petit Champlain)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거리가 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거리라 퀘벡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뉴프랑스 시절에 프랑스 예술가들이 여기에 집을 지었고 그 후 19세기에 아일랜드 부두노동자들이 이주해 왔기 때..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12. 16. 09:13

퀘벡 단풍 여행 : 몽 트랑블랑(Mont Tremblant) ②

몽 트랑블랑은 북미 동부 지역에선 꽤나 유명한 스키 리조트라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누군가는 밴쿠버 인근의 휘슬러보다도 더 크다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정보였다. 트랑블랑 산의 해발 고도는 875m로 해발 2,160m의 휘슬러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고, 슬로프 숫자나 길이, 낙차 등에서도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그래도 산악 지형이 많지 않은 캐나다 동부에서 이런 시설을 가진 스키장을 찾아 보긴 힘들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산자락에 자리잡은 단풍나무 덕분에 가을에도 이렇게 많은 인파를 불러모으니 그 입지 조건이 내심 부럽긴 했다. 트랑블랑 호수(Lac Tremblant)로 내려섰다. 여기서 보는 단풍도 아름답긴 마찬가지였다. 눈길을 어디에 두어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으니 모처럼 눈이 호강을 한다. 단풍과..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11.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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