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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호수

  • [캐나다 로드트립 - 11] 온타리오, 이리 호수와 포인트 필리 국립공원

    2017.11.23 by 보리올

  • [캐나다 로드트립 - 10]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폭포

    2017.11.20 by 보리올

  • [캐나다 로드트립 - 9] 온타리오 킹스턴과 천섬 크루즈

    2017.11.16 by 보리올

  • [온타리오] 토론토

    2017.01.16 by 보리올

  • [온타리오] 토론토 ①

    2015.02.17 by 보리올

[캐나다 로드트립 - 11] 온타리오, 이리 호수와 포인트 필리 국립공원

오대호 가운데 하나인 이리 호수(Lake Erie)를 보러 갔다. 이 호수에서 물이 흘러내려와 나이아가라 강을 이루고 그것이 수직으로 떨어져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든다. 토론토에 면한 온타리오 호수는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만 이리 호수를 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 캐나다 가장 남쪽 한 귀퉁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우린 포인트 필리 국립공원(Point Pelee National Park)을 가면서 자연스럽게 이리 호수를 만났다. 호수 면적이 무려 26,000 평방 킬로미터에 이른다. 호수 하나가 우리 남한 면적의 1/4에 해당하지만 오대호에선 크지 않은 호수일 뿐이다. 오대호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잡은 이리 호수는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 국경을 나누고 있다. 우리가 가는 곳이 캐나다 최남단이라는 사실은 알았..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1. 23. 18:57

[캐나다 로드트립 - 10] 온타리오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로 가는 길에 해밀턴(Hamilton)을 지날 즈음, 팀 홀튼(Tim Horton)과 그가 설립한 팀 홀튼스가 떠올랐다. 꽤 유명한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팀 홀튼이 무슨 연유인지 1964년 해밀턴에 커피와 도너츠 전문점인 팀 홀튼스를 창업한 것이다. 팀 홀튼스 커피 애호가인 나로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솔직히 팀 홀튼스 1호점을 방문한다는 사실이 내겐 하나의 기쁨이었다. 팀 홀튼스는 오랜 기간 캐나다의 기업 브랜드 이미지 1위를 차지했었다. 현재 캐나다 전역에 3,500개가 넘는 점포를 가지고 있다. 팀 홀튼스 1호점에 들어가 커피 한 잔 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시설은 꽤 현대식으로 꾸며 놓았다. 초창기 모습은 2층 공간에 마련해놓은 사진..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1. 20. 02:27

[캐나다 로드트립 - 9] 온타리오 킹스턴과 천섬 크루즈

킹스턴(Kingston)으로 들어섰다. 캐나다에서 첫째, 둘째 가는 도시인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중간쯤에 있는 도시로 온타리오 호수(Lake Ontario)의 동쪽 끝에 위치한다. 킹스턴에서 세인트 로렌스 강(St. Lawrence River)이 시작되어 오대호의 엄청난 수량을 대서양으로 흘려보낸다. 강 위에 떠있는 천섬(Thousand Islands)이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킹스턴은 캐나다 연방이 탄생하기 전인 1841년부터 3년간 캐나다 프로빈스의 수도 역할을 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건물이 의외로 많다. 우리 나라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로얄 밀리터리 컬리지(Royal Military College)도 여기에 있고, 국가 역사 유적지로 지정된 문화재도 무려 21개나 가지고 있다..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1. 16. 08:46

[온타리오] 토론토

노바 스코샤(Nova Scotia)에서 회사 생활을 할 때, 한국에서 귀한 손님 10여 명이 토론토(Toronto)를 방문했다. 노바 스코샤까지는 다녀갈 형편이 되지 못 해 내가 토론토로 나가 영접을 해야 했다. 직접 안내를 해드려야 할 처지였지만 나 또한 토론토 지리에 그리 밝지 않아 현지 여행사를 통해 차량과 가이드를 고용하기로 했다. 딱 하루 일정이라 나이아가라 폭포를 먼저 둘러보고 남는 시간을 토론토 시내 구경에 할애하기로 했다. 알다시피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다. 밴쿠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캐나다의 수도가 되었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지만 퀘벡(Quebec)이란 불어권 지역의 반발을 의식해 오타와(Ottawa)가 수도로 정해진 이후에도 캐나다의 경제적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 16. 06:44

[온타리오] 토론토 ①

본국 들어가는 길에 한 나절을 토론토(Toronto)에서 보낼 수 있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인만큼 볼거리가 많겠지만 어차피 시간의 제한이 있으니 몇 가지만 골라 보아야했다. 더구나 수중에 카메라도 없어 블랙베리로 대신 스케치할 수밖에 없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토론토의 상징이라 불리는 CN 타워. 1976년에 완공된 높이 553.33m의 이 타워는 방송을 송출할 목적으로 세워졌다. 한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타워였다고 하나 현재는 600m가 넘는 타워도 몇 개나 생겼다. 346m 위치에 있는 첫 번째 전망대까지 올랐다. 바로 아래로 온타리오 호수가 내려다 보이고 토론토 시내의 마천루도 보였다. 바닥에 투명한 유리창을 설치해 놓아 그 위에 서면 바로 아래가 내려다 보여 간담이 서늘하기도 했..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2.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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