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8) N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3) N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카리부

  • [캐나다 겨울 여행 ⑩] 캐나다 북부 로키 산맥 ; 리어드 리버 온천 주립공원

    2018.02.13 by 보리올

  • [캐나다 겨울 여행 ⑨] 캐나다 북부 로키 산맥 ; 스톤 마운틴 주립공원

    2018.02.10 by 보리올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①-1

    2014.04.05 by 보리올

[캐나다 겨울 여행 ⑩] 캐나다 북부 로키 산맥 ; 리어드 리버 온천 주립공원

그 먼 거리를 달려와 노던 로키스에서 세 밤을 머물렀지만 결국 오로라를 보는데는 실패했다. 우선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았다. 눈 내리는 날씨가 계속되었고 하늘은 시종 짙은 구름으로 덮혀 잔뜩 찌푸린 모습만 보여 주었다. 로지 리셉션에 물어 오로라 예보(Aurora Forecast)와 지수를 수시로 살피며 시종 가슴만 졸이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둘째 날인가는 오로라를 볼 수 있을 정도의 지수가 떴다고 해서 새벽 2시까지 로비에 머물며 수시로 밖으로 나가 하늘을 살폈지만 오로라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영하 20도의 추위와 세찬 바람만 우릴 반길 뿐이었다. 캐나다 여행작가인 로빈 에스락도 몇 번인가 오로라를 보러 갔다가 매번 허탕을 쳤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우린 첫 번째 도전였으니 그 사람에 비하면 다행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8. 2. 13. 04:20

[캐나다 겨울 여행 ⑨] 캐나다 북부 로키 산맥 ; 스톤 마운틴 주립공원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타고 계속 북으로 달렸다. 어느 지점에서인가, 노던 로키스(Northern Rockies)로 들어선다는 이정표를 발견했다. 노던 로키스는 지정학적으로 리어드 리버(Liard River)에서 시작하는 캐나다 로키 산맥의 가장 북쪽 지역을 의미한다. 때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지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어떤 의미든 간에 브리티시 컬럼비아 가장 북쪽까지 왔고 유콘으로 넘어가는 경계선이 멀지 않다는 이야기다. 포트 넬슨(Fort Nelson)을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로 가는 77번 도로 갈림길이 나왔다. 우리는 유콘 방향으로 곧장 직진을 했다. 포트 넬슨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스톤 마운틴 주립공원(Stone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8. 2. 10. 01:50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①-1

PEI를 처음 갔던 때가 언제였는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새로 설립된 캐나다 자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본사에서 몇 명이 출장을 왔던 때이니 아마 2010년 5월 경이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들이 귀국할 무렵이 되어서야 무엇으로 그들의 노고에 보답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그들을 데리고 하루 PEI를 다녀오기로 했다. 마침 노바 스코샤 카리부(Caribou)에서 PEI로 가는 페리가 겨울 시즌에는 운항을 멈추었다가 다시 운행을 재개한다고 해서 앞뒤 재지 않고 페리에 올랐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가 정식 명칭이지만 우리는 그냥 PEI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제주도보다 세 배 정도 큰 5,600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인구는 14만 명. 하지만 이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4. 5. 08:4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