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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레이션 다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②-2 차를 몰아 PEI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2번 하이웨이를 타고 동진하다가 6번 하이웨이를 만나 좌회전을 하였다. 걸프 쇼어 파크웨이(Gulf Shore Parkway)로 들어서면서 국립공원으로 진입했다. PEI에 있는 유일한 국립공원으로 40km에 이르는 북쪽 해안선을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붉은 바위들이 바닷물에 침식되어 아름다운 해안선을 만들고 있어 자연 경관이 꽤 아름답다. 그 중간 쯤에 자리잡은 작은 어촌마을, 노스 러스티코(North Rustico)는 은근히 볼거리가 많아 예상보다 체류 시간이 많이 걸렸다. 캐번디시는 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1874년 캐번디시에서 태어난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가 1908년에 쓴 소설, 는 캐번디시.. 더보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①-2 샬롯타운을 빠져나와 우리가 향한 곳은 PEI 국립공원이었다. 북쪽 해안지역에 자리잡은 이 국립공원은 40km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었다. 빨간색 절벽과 하얀 사구가 어우러져 아주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캐나다의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선 아무래도 격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었다. 주마간산으로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국립공원 경계 밖에 위치한 노스 러스티코(North Rustico)도 지나쳤다. 아름다운 어촌 마을이 이제는 관광지로 변모한 것 같았다. 하얀 등대와 창고, 카페, 선물가게도 마을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오후 늦게서야 PEI 국립공원의 서쪽 끝을 이루는 카벤디시(Cavendish)에 도착했다. 우리에겐 ‘빨간머리 앤’으로 유명한 곳이다. 루시 몽고메리(Lu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