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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애들레이드 ②

    2018.06.12 by 보리올

  • [호주] 시드니 ⑥

    2018.03.26 by 보리올

[호주] 애들레이드 ②

애들레이드는 사전 계획에 의해 조성된 때문인지 1836년에 세워진 도시임에도 도로가 널찍하고 광장과 공원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센트럴 마켓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빅토리아 광장(Victoria Square)부터 찾았다. 광장 가운데는 푸른 잔디밭과 시민들 휴식 공간을 마련해 놓아 도심에서도 번잡함이 없었다. 분수에서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조차도 정겹게 다가왔다. 광장 한 켠에 빅토리아 여왕 동상이 세워져 있었는데, 이보다는 정착 초기의 영국군으로 이 지역 강을 탐사한 캡틴 찰스 스터트(Captain Charles Sturt)의 동상이 더 멋져 보였다. 어디를 멀리 바라보고 있는 자세에서 새로운 세계를 찾아 나선 탐험가의 모습이 보였다. 빅토리아 광장에 면해 있는 세인트 프랜시스 제이비어 대성당(S..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6. 12. 01:34

[호주] 시드니 ⑥

시드니 도심에 있는 하이드 공원(Hyde Park)을 찾았다. 땅값이 엄청 비싼 대도시 한 가운데 40 에이커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유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선조들의 혜안이 있어야 하고 그걸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 도시의 수준을 알려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시드니는 좋은 평가를 받아 마땅하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드 공원은 1810년에 영국 런던에 있는 하이드 파크의 이름을 그대로 차용했다. 당시엔 시민들 레크레이션이나 크리켓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장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지금은 공원 안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어 도시에 푸르름을 선사하고 있었고, 그 사이엔 제각각 피어난 꽃들이 시민들 눈을 즐겁게 하..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2018. 3. 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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