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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 [쿠트니 로키 산골마을] 아일랜드 레이크 로지

    2021.09.30 by 보리올

  • [노바 스코샤] 슈가문 메이플 시럽 농장

    2020.06.30 by 보리올

  • [캐나다 겨울 여행 ⑨] 캐나다 북부 로키 산맥 ; 스톤 마운틴 주립공원

    2018.02.10 by 보리올

[쿠트니 로키 산골마을] 아일랜드 레이크 로지

로키 산맥(Rocky Mountains) 깊은 산중에 자리잡은 아일랜드 호수에 세워진 아일랜드 레이크 로지(Island Lake Lodge)를 찾았다. 퍼니(Fernie)에서 14km 정도 떨어져 있는, 이 인근에선 꽤 고급스러운 숙소다. 통나무로 지어진 네 채의 로지에 26개의 게스트 룸이 구비되어 있고, 레스토랑과 스파는 별도 건물에 위치한다. 사실 나는 이 로지에 머물 형편이 되지 못 해 산 아래에 있는 마운트 퍼니 주립공원 캠핑장에 묵으며 로지를 두 번씩이나 오게 되었다. 로지에서 내려서면 바로 아일랜드 호수가 나온다.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아일랜드 레이크 트레일(Island Lake Trail)을 따라 걸었다. 길이가 2km에 아주 쉬운 코스였지만, 풍경에 취해 늦장을 부렸더니 한 시간이 훨씬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1. 9. 30. 06:43

[노바 스코샤] 슈가문 메이플 시럽 농장

캐나다 하면 단풍잎이 먼저 생각난다는 사람이 많다. 오죽하면 국기에도 단풍잎이 들어가는 나라 아닌가. 그에 걸맞게 캐나다엔 단풍나무가 많고 그 중에는 메이플 시럽(Maple Syrup)을 만드는 당단풍나무(Sugar Maple Tree) 또한 많다. 우리 나라에서 고로쇠를 채취하듯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의 기간에 당단풍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오랜 시간 졸이면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얻을 수 있다. 40리터의 수액으로 1리터의 메이플 시럽이 나온다고 한다. 메이플 시럽은 아이스 와인과 더불어 캐나다를 대표하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로 궤벡(Quebec) 주에서 가장 많이 생산한다. 전세계 물량의 70%를 퀘벡에서 생산한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노바 스코샤에도 메이플 시럽을 생산하는..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6. 30. 19:01

[캐나다 겨울 여행 ⑨] 캐나다 북부 로키 산맥 ; 스톤 마운틴 주립공원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타고 계속 북으로 달렸다. 어느 지점에서인가, 노던 로키스(Northern Rockies)로 들어선다는 이정표를 발견했다. 노던 로키스는 지정학적으로 리어드 리버(Liard River)에서 시작하는 캐나다 로키 산맥의 가장 북쪽 지역을 의미한다. 때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지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어떤 의미든 간에 브리티시 컬럼비아 가장 북쪽까지 왔고 유콘으로 넘어가는 경계선이 멀지 않다는 이야기다. 포트 넬슨(Fort Nelson)을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로 가는 77번 도로 갈림길이 나왔다. 우리는 유콘 방향으로 곧장 직진을 했다. 포트 넬슨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스톤 마운틴 주립공원(Stone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8. 2. 1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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