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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바니아

  • [캐나다 로드트립 - 12] 온타리오 메노나이트 마을, 세인트 제이콥스

    2017.11.28 by 보리올

  • 펜실바니아 - 롱우드 가든(Longwood Gardens)

    2013.01.20 by 보리올

[캐나다 로드트립 - 12] 온타리오 메노나이트 마을, 세인트 제이콥스

온타리오 워털루(Waterloo)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메노나이트(Mennonite) 마을이 있다고 해서 세인트 제이콥스(St. Jacobs)로 방향을 틀었다. 오래 전부터 펜실바니아의 아미쉬(Amish)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이 있어 그와 뿌리가 비슷한 메노나이트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대 문명과는 좀 거리를 두고 생활하며 독특한 옷차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호기심도 일었다. 검정옷 차림의 사람들이 마차를 몰고 가는 모습을 기대했건만, 우리가 찾아간 주말엔 그런 풍경은 어디에도 없었다. 마차 여행도 운행하지 않았고 파머스 마켓마저 열리지 않아 완벽하게 허탕을 치고 말았다. 대신 세인트 제이콥스 마을만 오르내리며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우리가 메노나이트 또는 아미쉬라 부르는 기독..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1. 28. 22:46

펜실바니아 - 롱우드 가든(Longwood Gardens)

호텔 방으로 전달된 청구서를 보고 눈이 동그레졌다. 전혀 발길도 하지 않은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 식사비와 술값으로 220불이 청구된 것이다. 프런트에 항의하니 금방 수정을 해준다. 누가 내 방 번호를 대고 먹은 것인지, 호텔의 단순 실수인지가 궁금했다. 캐나다로 돌아온 뒤에 이 220불이 내 카드에서 따로 결제된 것을 확인하고 호텔에 전화를 걸어 항의하니 실수를 인정하고 환불해 주겠다 한다. 며칠 뒤에 13불이 모자란 금액이 돌아왔다. 아마 그 사이에 발생한 환차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다시 따질까 하다가 전화비가 더 나올 것 같아 그만 두기로 했다. 저지 시티의 뉴포트에서 차량을 렌트했는데 거기서도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쇼핑몰 안에 있는 렌트카 사무실에서 수속을 마쳤다. 중국계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1. 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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