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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다라 산장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알타비아 1 ; 포다라 산장 ~ 스코토니 산장

    2019.01.17 by 보리올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알타비아 1 ; 브라이에스 호수 ~ 포다라 산장

    2019.01.14 by 보리올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알타비아 1 ; 포다라 산장 ~ 스코토니 산장

산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길을 나섰다. 포다라 산장에서 페데류 산장(Rif. Pederű)까지는 급경사 내리막 길이었다. 차도 다니는 길을 걸었다. 한쪽은 낭떠러지고 경사도 급해 차들도 엉금엉금 긴다. 페데류 산장에서 다시 긴 오르막이 시작되었다. 산길에 세 개의 언어로 표시된 이정표가 많았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는 돌로미티 지역을 포함한 사우스 티롤(South Tyrol)은 원래 오스트리아 땅이었다. 1차 대전이 끝나고 이 지역이 이탈리아로 귀속되면서 졸지에 나라가 바뀌게 된 것이다. 돌로미티가 이탈리아로 할양된 것이 1918년인데, 여기 사는 사람들은 아직도 과거 오스트리아에서 쓰던 독일어를 쓰고 있다. 그런 배경 때문에 이 지역 문화는 오스트리아에 가깝고 언어 또한 독일어가 더 널리 쓰..

산에 들다 - 유럽 2019. 1. 17. 06:50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 알타비아 1 ; 브라이에스 호수 ~ 포다라 산장

산장에서 숙식을 하며 3박 4일 일정의 알타비아 1(Alta Via 1) 트레킹에 나선다. 알타비아 1은 돌로미티 트레킹 코스 가운데 아주 인기가 높은 트레일이다. 돌로미티에는 알타비아라 불리는 트레일이 모두 8개가 있는데, 모두 톱-다운 방식으로 북에서 남으로 이어진다. 알타비아 1은 그 중에서 가장 고전적인 트레일이라 비아 클라시코(Via Classico)라 부르기도 한다. 브라이에스 호수(Lago di Braies)를 출발해 코르티나 담페초를 경유, 벨루노(Belluno)까지 가는 150km 거리의 트레일이다. 전체 구간을 걸으려면 10일은 잡아야 한다. 이 일정이 너무 길다면 벨루노까지 가지 않고 파소 두란(Passo Duran)까지만 걸어도 좋다. 우리는 브라이에스 호수를 출발해 페데라 호수(L..

산에 들다 - 유럽 2019. 1. 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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