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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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카파파 빌리지

  • [뉴질랜드] 통가리로 노던 서키트 ③

    2017.09.14 by 보리올

  •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타라나키 폭포 트랙

    2017.09.06 by 보리올

[뉴질랜드] 통가리로 노던 서키트 ③

오투레레 산장에서 에머랄드 호수(Emerald Lakes)와 레드 크레이터(Red Crater), 망가테포포 산장를 지나 화카파파 빌리지로 나가는 날이다. 통가리로 노던 서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라 하늘이 맑아지길 빌었건만, 밤새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더니 아침에도 변함이 없다. 레인저가 일기 예보를 업데이트 하기를 기다렸다. 오전 8시 직전에 새로운 일기 예보가 벽에 붙었다. 강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날씨야 하늘이 정하는 일인만큼 어쩔 수 없다 쳐도 내 운이 박한 것은 온전히 내 탓이다.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란 미련을 떨치고 빨리 여기를 빠져나가는 것이 상책일 듯 했다. 비옷을 갖춰 입고 빗속으로 들어섰다. 바람도 제법 불었다. 금방 옷이 젖는 것 같아 카메라도 배..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9. 14. 05:10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타라나키 폭포 트랙

뉴질랜드 북섬 중앙에 위치한 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을 찾았다.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화산으로 구성된 뛰어난 경관과 마우리 원주민 부족의 전통과 예술품의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어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었고, 1894년 뉴질랜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해발 2,797m의 루아페후 산(Mount Ruapehu)와 응가우루호에 산(Mount Ngauruhoe, 2287m), 통가리로 산(Mount Tongariro, 1967m) 등 세 개의 화산이 남북으로 일직선을 이루고 있다. 황량한 느낌을 주는 화산 지형에 터석(Tussock)과 아마(Flax)가 지천인 알파인 초원지대가 펼쳐지고, 거기에 예기치 않은 숲과 호수까지 나타나 다른 곳에선 쉽게 느낄 수..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9. 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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