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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치트완 국립공원 ①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by 보리올 2025. 10. 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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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계획은 포카라에서 이틀을 묵을 생각이었으나 공교롭게도 네팔에 총선이 있어 일정을 하루 앞당겨 치트완 국립공원(Chitwan National Park)으로 향해야 했다. 세상에 총선이 있다고 대중교통을 통제하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에 절로 입이 벌어졌다. 아침에 택시를 불러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네팔을 여러 번 다녀왔지만 치트완 국립공원은 처음이었다. 포카라에서 치트완까지는 버스로 6시간이 걸렸다.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고 구불구불한 구간이 많아 곡예 운전을 해야 했다. 치트완 국립공원의 관문 역할을 하는 사우라하(Sauraha)에 도착해 타이거 캠프 리조트(Tiger Camp Resort)에 짐을 풀었다. 점심을 먹은 후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가 오후 시간을 보내곤 숙소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했다. 장작에 불을 피워 생선을 굽는다고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다. 음식이 푸짐하지는 않았지만 마트에서 사온 네팔 산소주를 반주삼아 맛있게 먹었다.   

 

포카라 버스정류장에서 치트완 국립공원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비행기 기내식처럼 아침 식사가 제공되었다.

 

도로 한 켠에 있는 휴게소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사먹었다.

 

치트완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마주친 길거리 풍경. 오토바이에 파란 깃발을 달고 질주하는 선거운동원도 보였다.

 

사우라하에 도착하니 외곽에 있는 공터가 버스정류장 역할을 했다.

 

타이거 캠프 리조트로 가는 길에 현지 교통수단인 삼륜차 템포(Tempo)와 마차가 눈에 띄었다.

 

사우라하에 있는 타이거 캠프 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다.

 

치트완 국립공원을 안내하는 가이드 사무실이 리조트 입구에 자리잡고 있었다.

 

저녁으로 장작불에 생선을 구워 다른 요리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네팔 현지에서 생산하는 산 소주로 어느 한국인이 기슬 감독으로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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