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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 스코샤] 가을 단풍

    2020.08.03 by 보리올

  • [캐나다 로드트립 - 13] 온타리오 푸카스콰 국립공원

    2017.12.01 by 보리올

  • [유콘] 클루어니 국립공원 – 킹스 쓰론 트레일(King’s Throne Trail)

    2014.02.25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가을 단풍

노바 스코샤도 캐나다 동부에 속하는데 가을색은 어떨지 내심 궁금했다. 단풍으로 유명한 퀘벡이나 온타리오에 비해선 아무래도 뒤떨어지겠지만, 노바 스코샤에도 단풍나무와 같은 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지역 신문이나 여행 웹사이트에선 때때로 단풍 소식을 대단한 모양인양 전하곤 했다. 현지인 추천을 받아 단풍이 괜찮다는 곳을 두세 군데 다녀왔다. 트루로(Truro) 서쪽에 있는 이코노미(Economy)란 마을에서 멀지 않은 이코노미 리버 폭포(Economy River Falls)를 찾았다. 강을 따라 자라는 나무에서 붉고 노란 이파리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가을 정취를 풍기긴 했지만 그리 대단한 풍경은 아니었다. 핼리팩스(Halifax) 동쪽에 자리잡은 무스쿼드보이트 밸리(Musquodboi..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8. 3. 08:30

[캐나다 로드트립 - 13] 온타리오 푸카스콰 국립공원

밴쿠버로 돌아가는 길에 이정표에서 처음 듣는 이름의 국립공원을 발견했다. 푸카스콰 국립공원(Pukaskwa National Park)이라 적혀 있었다. 잠시 망설이다가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를 벗어나 공원으로 들어섰다. 우연히 마주친 국립공원이지만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았다. 유명하지 않더라도 명색이 캐나다 국립공원인데 나름 그에 걸맞는 품격이 있을 것으로 봤다. 캐나다엔 모두 47개의 국립공원이 있다. 땅덩이가 남한의 100배나 되는데 47개면 그 지정 기준이 무척 까다롭다는 이야기다. 보통 사람보다 많이 쏘다니는 나도 이제 겨우 20곳을 다녀왔을 뿐이다. 푸카스콰 국립공원은 여름 시즌을 마치고 대대적인 시설 보수를 하고 있어 공원 입구를 차단하고 있었다. 차를 세우고 차단기를 넘어 걷기로 했다. 가..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7. 12. 1. 19:56

[유콘] 클루어니 국립공원 – 킹스 쓰론 트레일(King’s Throne Trail)

이 트레일은 클루어니 국립공원에서 꽤 유명한 모양이었다. 우선 자기 체력에 맞추어 킹스 쓰론 서크(King’s Throne Cirque)까지만 가도 되고, 체력에 문제가 없으면 킹스 쓰론 서미트(King’s Throne Summit)에 올라도 좋다. 어느 곳이라도 그 위에서 보는 캐슬린 호수의 모습과 탁 트인 조망이 이름답다 소문이 났다. 산행 기점은 우리가 묵었던 캐슬린 호수 쉘터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코튼우드(Cottonwood) 트레일도 여기서 출발한다. 점심으로 베이글과 계란, 에너지 바를 배낭에 넣고 산행에 나섰다.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해 곧 비를 쏟을 것 같은 날씨였다. 일단 킹스 쓰론 서크까지 올라가 거기서 킹스 쓰론 서미트를 갈 것인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처음엔 캐슬린 호수를 따라 옛 마..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4. 2. 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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