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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여행

  • [남도여행] 여수 밤바다

    2016.07.01 by 보리올

  • [남도여행] 목포

    2016.06.28 by 보리올

[남도여행] 여수 밤바다

여수에 온 김에 여수 밤바다를 걷기 위해 이른 저녁을 먹고 숙소를 나섰다.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여수 밤바다 길이 최근에 여수의 명물로 떠올랐단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난 여수 밤바다가 왜 그리 유명해졌는지 알지 못하고, 여수시에서 무슨 까닭으로 바닷가를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 놓았는지도 모른다. 내 추측으론 관광객 유입을 위해 컨텐츠 개발에 목을 매는 지자체가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 비록 민간이 주도해서 만들었다 하지만 이 엄청난 전기세는 지자체가 감당할테니 말이다. 아니면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노래가 유행을 하면서 밤바다 길 개발이 탄력을 받았을 수도 있겠다. 하여간 여수 밤바다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기에 나도 지도 한 장 들고 이순신 광장에 섰다. 여기서 여수 밤바다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2016. 7. 1. 07:59

[남도여행] 목포

이번엔 목포다. 한 번 다녀간 적은 있는데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았다. 목포를 간다니 왜 머릿속에 ‘목포는 항구다’라는 말이 계속 맴돌았는지 모르겠다. 가사도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이라는 노래도 떠올랐다. 아무튼 목포가 그리 낯설진 않았다. 고속버스 터미널로 후배가 차를 가지고 나왔다. 모 부처 지방조직의 장으로 보직을 받아 서울에서 홀로 내려와 있는 후배였는데 자꾸 내려오라 해서 얼굴이나 본다고 나선 길이다. 터미널에서 바로 식당으로 직행해 저녁부터 먹었다. 목포의 봄철 별미라 불리는 바지락회무침을 시켜 먹고는 유달산에 올랐다. 시간이 늦어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해는 보지 못 했지만 그래도 불을 밝히기 시작하는 목포 시내와 어둠이 내려앉는 바다는 눈에 넣을 수 있었다. 다음 날, 그 친구..

여행을 떠나다 - 한국 2016. 6.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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