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207)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34)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19)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125)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뉴 브런스윅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②-2

    2014.04.09 by 보리올

  • 뉴 브런스윅, 펀디 해안 드라이브(Fundy Coastal Drive) ②

    2013.12.18 by 보리올

  • 뉴 브런스윅, 펀디 해안 드라이브(Fundy Coastal Drive) ①

    2013.12.17 by 보리올

  • 뉴 브런스윅, 쿠시부구악 국립공원

    2013.02.06 by 보리올

  • 퀘벡 가스페 반도 ❶ ; 가스페시 공원 & 세인트 로렌스 만

    2013.02.02 by 보리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②-2

차를 몰아 PEI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2번 하이웨이를 타고 동진하다가 6번 하이웨이를 만나 좌회전을 하였다. 걸프 쇼어 파크웨이(Gulf Shore Parkway)로 들어서면서 국립공원으로 진입했다. PEI에 있는 유일한 국립공원으로 40km에 이르는 북쪽 해안선을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붉은 바위들이 바닷물에 침식되어 아름다운 해안선을 만들고 있어 자연 경관이 꽤 아름답다. 그 중간 쯤에 자리잡은 작은 어촌마을, 노스 러스티코(North Rustico)는 은근히 볼거리가 많아 예상보다 체류 시간이 많이 걸렸다. 캐번디시는 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1874년 캐번디시에서 태어난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가 1908년에 쓴 소설, 는 캐번디시..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4. 9. 11:48

뉴 브런스윅, 펀디 해안 드라이브(Fundy Coastal Drive) ②

펀디 해안 드라이브를 달리고 있는 우리는 이제 뉴 브런스윅에 있는 두 개 국립공원 중 하나인 펀디 국립공원(Fundy National Park)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펀디 국립공원은 펀디 만(Bay of Fundy)이 자랑하는 엄청난 조수간만의 차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이유로 194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을 받았을 것이다. 난 이미 몇 차례 다녀간 곳이라 호기심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단지 단풍 시즌엔 처음이라 약간의 기대가 없진 않았으나, 이곳 단풍은 희미한 흔적만 남겨놓고 있을 뿐이었다. 단풍보다는 차라리 펀디 만의 둘쑥날쑥한 해안선을 따라 여행한다는데 더 큰 의미를 두기로 했다. 캐나다에서 펀디 만은 꽤나 유명한 곳이다. 우리 나라의 인천 앞바다도 조수간만의..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12. 18. 09:30

뉴 브런스윅, 펀디 해안 드라이브(Fundy Coastal Drive) ①

퀘벡으로 단풍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펀디 해안 드라이브의 출발점인 세인트 스티븐(St, Stephen)에 들렀다. 노바 스코샤로 돌아 가려면 2번 하이웨이를 타고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을 지나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었지만, 펀디 해안 드라이브는 뉴 브런스윅에서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라 해서 일부러 찾아온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해서 이곳 단풍은 그리 대단하지 않았다. 이미 퀘벡에서 활짝 만개한 단풍을 보고 왔으니 웬만해서는 눈에 차지도 않았을 것이다. 서섹스(Sussex) 인근에서 울긋불긋한 단풍을 좀 보긴 했지만, 그게 전부였고 대단히 아름다웠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다. 펀디 해안 드라이브는 펀디 만을 따라 해안선을 따라 가는 드라이브 코스다. 세인트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12. 17. 09:28

뉴 브런스윅, 쿠시부구악 국립공원

퀘벡에서 노바 스코샤로 돌아오는 길에 뉴 브런스윅의 달하우지(Dalhousie)를 지나자, 도로표지판에 아카디안 해안도로(Acadian Coastal Drive)와 애팔래치아 루트(Appalachian Range Route)를 알리는 표식이 나온다. 아카디안 해안도로는 붉은 표지판에 하얀 불가사리를 그려 놓았다. 해안가에 정착했던 아카디언들의 삶의 흔적을 연결해 놓은 드라이브 코스로 뉴 브런스윅의 동쪽 해안을 따라 나 있다. 애팔래치아 루트도 애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퀘벡으로 연결되고 있었다. 우리의 목적지는 뉴 브런스윅 주의 쿠시부구악(Kouchibouguac) 국립공원이다. 이름도 생소하지만 이 발음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이 말은 원래 믹막(Mikmaq) 원주민들이 ‘긴 파도의 강’이란 의미로 쓰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6. 12:45

퀘벡 가스페 반도 ❶ ; 가스페시 공원 & 세인트 로렌스 만

모처럼 3일 연휴를 이용해 2011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가스페 반도(Gaspe Peninsula)를 다녀왔다. 언젠가 갈 기회가 있겠지 정도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곳을 얼떨결에 다녀온 경우다. 이 여행은 사실 내가 계획한 것이 아니다. 고등어 낚시에 관심이 많던 회사 동료가 현장을 보러 가스페를 가겠다 해서 머리나 식힐겸 따라 나선 것이다. 차량이나 운전, 식사 준비 등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무척 편하게 다녀왔다. 새벽 6시에 노바 스코샤(Nova Scotia)를 출발했다. 오늘 하루만 1,000km 가까운 거리를 달린다. 출발 당시엔 부슬부슬 가랑비가 내렸는데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을 지날 즈음엔 엄청난 폭우로 변했다. 내일은 날씨가 좋아진다는 일기예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3. 2. 2. 08:03

추가 정보

인기글

  1.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④ ; 올드 타운, 로열 마일

    2023.01.12 16:50

  2.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⑥ ; 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

    2023.01.21 00:42

  3. -
    -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 퀴랭 트레킹

    2022.12.15 18:11

  4.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③ ; 뉴 타운

    2023.01.06 11:25

최신글

  1.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⑥ ; 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⑤ ; 올드 타운, 로열 마일

    여행을 떠나다 - 유럽

  3.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④ ; 올드 타운, 로열 마일

    여행을 떠나다 - 유럽

  4. -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③ ; 뉴 타운

    여행을 떠나다 - 유럽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