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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사파 트레킹 ①

    2018.10.16 by 보리올

  • [하와이] 하나카피아이 폭포 트레일

    2016.07.11 by 보리올

[베트남] 사파 트레킹 ①

산악 지역인 사파에서 트레킹은 꽤 유명한 액티비티에 속한다. 트레킹 가이드는 대부분 전통 복장을 한 몽족 여성이 맡았다. 사파 현지에서 급조된 우리 십여 명 그룹의 가이드도 스무 살 남짓한 몽족 아가씨였다. 우리가 택한 사파 트레킹은 타반(Ta Van)과 라오차이(Lao Chai) 마을로 내려가 산골 마을에서 1박을 하고 사파로 되돌아오는 이틀 여정이었다. 호텔 로비에 모여 인사를 나눈 뒤에 가이드를 따라 사파 마을을 벗어났다. 곧 언덕 아래로 내려서 계곡 아래까지 줄곧 걸었다. 몽족 복장을 한 여자 몇 명이 우리를 따라붙었다. 처음엔 가이드 보조인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에게 수공예품을 팔기 위해 처음부터 일행을 따라 나선 것이었다. 시종 내리막 길을 걷는 트레킹은 힘들지가 않았다. 솔직히 이건 트..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8. 10. 16. 01:32

[하와이] 하나카피아이 폭포 트레일

하나카피아이 폭포 트레일(Hanakapiai Falls Trail)은 그 유명한 칼랄라우(Kalalau) 트레일에서 갈라지는 일종의 사이드 트레일이다. 당일로 칼랄라우 트레일을 걸을 수 없는 상황이라 해안길과 산길을 두루 걸을 수 있는 적당한 조합으로 여겨졌다. 케에 비치(Kee Beach)에 있는 트레일헤드에서 산행을 시작해 칼랄라우 트레일을 3.2km 걸으면 하나카피아이 비치를 만난다.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길지 않은 구간에 열대우림과 계곡, 절벽 그리고 광할한 바다가 펼쳐져 별세계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거기서 산 속으로 들어서 다시 3.2km를 오르면 하나카피아이 폭포에 닿는다. 대나무 숲을 지나고 계류도 몇 차례 건너야 했다. 폭포는 그리 웅장하진 않았다.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이 폭포가 가까..

산에 들다 - 미국 2016. 7. 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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