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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③ ; 솔헤이마 빙하

    2023.10.08 by 보리올

  • [이탈리아] 베네치아 ②

    2019.04.08 by 보리올

[아이슬란드] 사우스 아이슬란드 ③ ; 솔헤이마 빙하

스코가 폭포(Skogafoss)를 빠져나오는데 멀리 남해안을 따라 펼쳐진 바다가 눈에 들어왔다. 해안쪽으로 이어진 길이 있으면 바다를 보러 갈까 했지만 길을 찾을 수 없었다. 좀 아쉽긴 했지만 곧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1번 도로를 타고 동쪽으로 달렸다. 제법 긴 다리 하나 건넜더니 왼쪽으로 솔헤이마요쿨(Solheimajokull)로 들어가는 221번 도로가 나왔다. 요쿨은 빙하란 뜻이니 아이슬란드에서 처음 접하는 빙하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우리가 정한 볼거리 목록에는 없지만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우리 마음대로 갈 곳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자유 여행의 묘미일 터. 솔헤이마요쿨은 미르달스요쿨(Myrdalsjokull)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조그만 빙하라 그리 유명하진 않..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3. 10. 8. 15:12

[이탈리아] 베네치아 ②

베네치아만에 있는 석호, 즉 라군(Lagoon)에 흩어져 있던 118개 섬들을 400여 개의 다리로 연결하면서 베네치아는 도시로 성장을 하게 되었고, 중세 시대에는 중계무역을 통해 경제적인 번영을 구가하였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와 운하가 중요한 교통로가 된 까닭에 수상도시, 운하도시로 불리게 되었다. 베네치아에선 사람이나 물자를 실어나르는 조그만 배, 곤돌라의 역할이 꽤나 중요했다. 곤돌라는 길이 10m 내외의 소형 선박으로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간다. 선수와 선미의 휘어져 올라간 모양새가 고풍스러워 보인다. 오래 전에 타본 적이 있어 썩 마음이 내키진 않았지만, 곤돌라를 타고 싶다는 일행이 있어 리알토 다리 근방에서 배에 올랐다. 이젠 흔하디 흔한 관광상품으로 전락해 낭만이 넘치진 않았다. 노를 젓는..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4. 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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