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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포카라

    2014.03.18 by 보리올

  • [네팔] 포카라 산책

    2013.07.13 by 보리올

[네팔] 포카라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을 마치고 포카라(Pokhara)로 나왔다. 안나푸르나를 오고갈 때 늘 들렀던 곳이라 그리 낯설지는 않았다. 카트만두에 비해선 촌스런 느낌이 강한 곳이지만 그래서 더 정감이 간다. 거리나 도심도 번잡하지 않아 좋았다. 페와 호수(Phewa Lake) 선착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비엔 베뉴 호텔(Hotel Bien Venue)에 여장을 풀었다. 3층 증축 공사 때문에 시끄러운 것을 빼곤 방이 크고 깨끗했으며 방 안에 욕실도 갖춰져 있어 내심 흐뭇했다. 짐을 풀고 페와 호수 뱃놀이에 나섰다. 포카라 어느 곳에서나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를 바라볼 수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은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와 페와 호수가 아닐까 싶다. 이른 새벽에 올라야 하..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4. 3. 18. 08:39

[네팔] 포카라 산책

안나푸르나 지역을 오고 갈 때 반드시 거치는 도시가 포카라(Pokhara)다. 안나푸르나의 관문 도시라고나 할까. 포카라는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다. 카트만두에서 프로펠라 경비행기로 30분 정도 걸린다. 현지 로컬버스를 타면 이건 하세월이다. 중국으로부터 무상 지원을 받아 건설했다는 포장도로를 달리는 데도 보통 8시간 정도 걸리니 이동에 꼬박 하루를 잡아야 한다. 배낭 여행객이나 여유있는 트레커 아니면 이 구간을 버스로 달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포카라는 네팔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자, 네팔에선 세 번째로 큰 도시다. 사람들은 포카라를 네팔의 제 2도시라 하는데, 네팔에 사는 후배 말로는 제 3의 도시라고 한다. 인도 국경에 면해 있는 비라트나가르(Biratnagar)가 포카라..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2013. 7.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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