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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엔젤레스

  •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LA)

    2016.06.07 by 보리올

  •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2016.06.06 by 보리올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LA)

오전에 두 시간 정도 미팅을 갖고 자유의 몸이 되었다. 사실 LA는 너무 큰 도시라 제대로 구경하려면 3~4일은 족히 걸릴 것이다. 하지만 몇 번 다녀간 곳이라서 호기심도 적었고 대도시의 번잡함도 은근 부담이 되었다. 집사람에게 LA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것 하나를 고르다고 했더니 예상대로 헐리우드 거리(Hollywood Boulevard)를 가자고 한다. 영화의 도시에 왔으니 헐리우드 거리를 걸으며 영화 산업의 메카를 몸으로 느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았다. 요즘처럼 헐리우드 영화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어느 누가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기가 쉬울 것인가.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인앤아웃(IN-N-OUT)에서 햄버거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LA 시내로 향했다. 스타의 거리로 알려진 워크 오브 페임(W..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6. 7. 08:05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갑자기 로스 엔젤레스(LA)에 있는 어느 회사를 방문할 일이 생겼다. 비행기를 타고 1박 2일로 다녀올까 하다가 집사람과 모처럼 여행삼아 차로 가기로 했다. 운전 거리가 편도 2,100km가 나오는 장거리 여행이었다. 미팅 일정을 맞추려면 밤샘 운전이 불가피했다. 밴쿠버를 출발해 미국 국경을 넘으면 I-5 주간고속도로를 만나는데, 이 도로를 타고 워싱턴 주와 오레곤 주를 지나 LA까지 줄곧 달렸다. 얼추 계산으로 27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평균적으로 한 시간에 7~80km씩 달린 셈이다. 오래 전에 독일에서 이태리나 스페인 갈 때는 한 시간에 평균 100km씩 달렸던 기억이 난다. 캘리포니아 남부로 내려갈수록 고속도로 옆 풍경이 사뭇 달라 보였다. 지평선을 넘실대는 구릉에는 푸른 녹지가 펼쳐져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6. 6. 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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