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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산맥

  • [캐나다 로키] 마운트 아시니보인 백패킹 ③

    2019.09.01 by 보리올

  • [캐나다 BC] 마운트 레벨스톡 국립공원, 에바 호수와 밀러 호수

    2018.11.26 by 보리올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2014.06.23 by 보리올

  • 재스퍼 국립공원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2014.06.20 by 보리올

  • 와이오밍 ⑦ ;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 1

    2013.06.11 by 보리올

[캐나다 로키] 마운트 아시니보인 백패킹 ③

북미 대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로키 산맥 가운데 캐나다에 속한 부분을 캐나다 로키라 부른다. 미국의 로키 산맥에 비해 산세가 훨씬 장엄하고 드라마틱하다. 밴프 등 네 개의 국립공원을 ‘캐나다 로키 산악공원(Canadian Rocky Mountain Parks)’으로 묶어 198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배경에는 그런 이유가 숨어 있다. 이 산악공원은 1990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속한 세 개의 주립공원을 추가해 확장을 하게 된다. 그 세 개 주립공원 가운데 하나가 우리가 찾은 마운트 아시니보인 주립공원이다. 아시니보인이란 말은 1884년 조지 도슨(George Dawson)이 원주민 부족들이 결성한 수(Sioux) 동맹에서 이름을 가져와 명명하였다고 한다. 본래 의미는 ‘물 속에 뜨거운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2019. 9. 1. 06:53

[캐나다 BC] 마운트 레벨스톡 국립공원, 에바 호수와 밀러 호수

산으로 둘러싸인 레벨스톡(Revelstoke)에서 이틀을 묵었다. 캐나다 로키에서 흘러내리는 컬럼비아 강이 마을을 지난다. 마을 뒤로 장벽처럼 우뚝 솟아 있는 산이 바로 마운트 레벨스톡(Mount Revelstoke, 1939m)이다. 1914년에 이 산을 중심으로 조그만 크기의 국립공원이 생겼다. BC주에 마운트 레벨스톡 국립공원이 탄생한 것이다. 사람들은 마운트 레벨스톡을 캐나다 로키에 속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이 산은 로키 산맥에 속하지 않는다. 로키 산맥에서 서쪽으로 한참 떨어진 설컥 산맥(Selkirk Mountains)에 있는 산이다. 산악 풍경이 장관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여름철이면 정상부 인근에 야생화가 만발해 꽤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게다가 메도우즈인더스카이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2018. 11. 26. 01:25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캐나다 로키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곳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다. 이 도로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와 재스퍼(Jasper)를 연결하는 93번 하이웨이를 말한다. 아이스필드란 도로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의 경계 지점에 있는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로키 산맥의 주봉들을 따라 달리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1930년대 경제대공황을 이겨내기 위한 시도로 착공이 되어 1940년에 완공되었다. 230km에 이르는 전 구간이 빼어난 풍광을 가지고 있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이 도로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차창 밖으로 휙휙 스치며 지나치는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을 보고 있자면..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23. 09:21

재스퍼 국립공원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밴프 국립공원으로 넘어가는 경계 지점에 컬럼비아 아이스필드가 있다. 얼음 두께 300m에 그 면적만 자그마치 325 평방 킬로미터. 우리나라 지리산 국립공원의 크기와 비슷하다. 로키산맥 주능선을 따라 대륙분수령(Continental Divide)이 형성되어 있어 그 동쪽으로 떨어진 물은 대서양으로, 서쪽으로 떨어진 물은 태평양으로 흘러드는데, 재미있게도 이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 있는 스노 돔(Snow Dome)은 삼수령 역할을 해서 대서양과 태평양 외에도 북극해로 빙하수를 흘려 보낸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캐나다 로키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애서배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중턱까지 스노코치(Snocoach)라 불리는 설상차를 타고 오를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4. 6. 20. 09:14

와이오밍 ⑦ ;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 1

그랜드 티톤(Grand Teton) 국립공원은 옐로스톤과 거의 붙어 있는 형상이다. 그래서 입장료를 합쳐 받는 모양이었다. 빼곡한 소나무 숲이 하늘을 모두 가렸다 생각했는데 도로를 따라 일직선으로 하늘이 조금 뚫려 있었다. 차량도 없어 도로는 한산했다. 도로 끝으로 하얀 눈을 이고 있는 봉우리들이 조금씩 보이더니 갑자기 우리 눈 앞에 티톤 레인지(Teton Range)가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로 치솟은 봉우리와 그 앞을 유유히 흐르는 스네이크(Snake) 강, 그리고 드넓은 잭슨(Jackson) 호수가 어울려 완연한 초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은 미국 로키 산맥에선 아마 가장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지 않을까 싶다. 미국의 대표적 부호였던 록펠러(John Rockefeller)가..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6. 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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