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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포우리 호수

  •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④

    2017.08.30 by 보리올

  •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③

    2017.08.28 by 보리올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④

테아나우에 있는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를 출발해 트레킹 기점까지 걸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차를 가지고 케플러 트랙 주차장으로 오는 경우도 많았다. 어떤 사람은 케플러 트랙 기점까지 한 바퀴를 전부 도는 것이 아니라 약 10km를 단축해 레인보우 리치 주차장(Rainbow Reach Car Park)에서 트레킹을 끝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럴 경우엔 2박 3일에도 전체 일정을 여유롭게 마칠 수가 있었다. 나만 무식하게 60km 전구간을 걷고 덤으로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에서 케플러 트랙 주차장까지 왕복 10km를 더 걸은 셈이다. 하긴 그러는 것이 내게는 마음이 훨씬 편하니 뭐라 불평할 입장은 아니었다. 마나포우리 호수로 나가 일출을 지켜보았다. 그리 다이나믹한 일출이 연출되진..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8. 30. 07:53

[뉴질랜드] 케플러 트랙 ③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의 케플러 트랙을 상징하는 키워드라 하면 럭스모어 산을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보는 장쾌한 산악 풍경과 두 개의 커다란 호수, 그리고 터석(Tussock)과 비치(Beech)를 들지 않을 수 없다. 테아나우 호수를 내려다 보는 풍경과 능선을 뒤덮은 터석은 처음 이틀 동안 많이 보였고, 그 뒤론 마나포우리 호수(Lake Manapouri)를 보며 비치가 무성한 숲길을 걸어야 했다. 우리 말로 풀숲이라 불린다는 터석은 뉴질랜드에서만 자라는 것은 아니지만 뉴질랜드 남섬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식생이다. 특히 케플러 트랙에선 산악 풍경을 결정짓는 의미 있는 존재로 여겨졌다. 각종 조류들이 그 안에서 서식하며 새끼를 부화한다고 한다. 아이리스 번 산장은 계곡으로 내려선 위치에 있어 장쾌한 산악 풍경..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017. 8. 2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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