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38) N
    • 산에 들다 - 한국 (37)
    • 산에 들다 - 히말라야 (86)
    • 산에 들다 - 캐나다 로키 (43)
    • 산에 들다 - 밴쿠버 (110)
    • 산에 들다 - 캐나다 여타 지역 (37)
    • 산에 들다 - 미국 (32)
    • 산에 들다 - 유럽 (57)
    • 산에 들다 - 오세아니아 (26)
    • 산에 들다 - 아프리카 (6)
    • 여행을 떠나다 - 한국 (51)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22)
    • 여행을 떠나다 - 미국 (139)
    • 여행을 떠나다 - 아시아 (123) N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29)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13)
    • 여행을 떠나다 - 오세아니아 (56)
    • 여행을 떠나다 - 아프리카 (42)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29)

검색 레이어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매사추세츠

  •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③

    2020.08.29 by 보리올

  • 매사추세츠 – 케임브리지(Cambridge) & 보스톤(Boston)

    2013.01.21 by 보리올

[노바 스코샤] 소도시 탐방 ③

핼리팩스(Halifax)에서 야머스(Yarmouth)까지 노바 스코샤의 남해안을 따라 굽이치는 585km 시닉 드라이브 코스를 등대 루트(Lighthouse Route)라 부른다. 여러 개의 도로를 연결했지만 가장 주된 도로는 3번 도로(Trunk 3)라 보면 된다. 등대 루트 끝자락에 있는 배링턴(Barrington)에 닿았다. 꽤 넓은 지역에 어촌 마을 몇 개가 들어서 있는 도시로 인구는 7,000명이나 되어 규모가 제법 컸다. 해안선이 복잡해 바다가 무시로 육지를 드나든다. 이 지역에서 랍스터가 많이 잡히는지 그들 스스로 배링턴을 캐나다 랍스터 수도(Lobster Capital of Canada)라 부른다. 처음 듣는 소리였지만 랍스터가 정말 많이 잡히는 모양이었다. 마을을 벗어난 바닷가에 하얀 몸..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20. 8. 29. 14:26

매사추세츠 – 케임브리지(Cambridge) & 보스톤(Boston)

밤새 비가 내렸다. 새벽에 보스톤으로 출발하기로 했는데 날이 궂어 망설이게 된다. 6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라는데 가까운 필라델피아나 보러 갈까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갑자기 목적지를 바꿀 수는 없는 일. 굵은 빗방울을 헤치며 보스톤으로 차를 몰았다. 허드슨 강 위에 놓인 조지 워싱턴 브리지는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들어가는 길목인데 상습 정체 구간인 모양이다. 이 다리를 건너는데 12불을 냈고 1시간 이상을 길 위에서 허비를 했다. 도로 상태도 엉망이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대로 따랐는데 보스톤에 이르기까지 다섯 군데에서 35불이 넘는 금액을 통행료로 내야 했다. 케임브리지부터 들렀다. 가장 먼저 우리 눈에 띈 것이 ‘코리아나’란 한국식당이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 않는가. 대구 지리로 속을 풀고 스시로..

여행을 떠나다 - 미국 2013. 1. 21. 08:3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우보천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