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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 [멕시코] 멕시코 시티 먹거리

    2013.08.08 by 보리올

  • [멕시코] 멕시코 시티 – 국립 인류학 박물관

    2013.08.07 by 보리올

  • [멕시코] 멕시코 시티 - 과달루페 바실리카

    2013.08.06 by 보리올

  • [멕시코] 멕시코 시티 – 소칼로 광장

    2013.08.05 by 보리올

  • [멕시코] 신들의 도시,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

    2013.08.03 by 보리올

  • [멕시코] 크레파스 마을, 과나후아토 - 2

    2013.08.02 by 보리올

  • [멕시코] 멕시코 시티를 거쳐 과나후아토(Guanajuato)로!

    2013.07.31 by 보리올

[멕시코] 멕시코 시티 먹거리

멕시코 시티 공항에 도착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이 공항 청사 안에 있는 식당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멕시코 음식을 먹자는 생각에 고른 식당이 리오(Rio). 메뉴판의 사진을 보고 음식을 고를 수 있어 좋았다. 타코스 도라도스(Tacos Dorados)란 음식을 시켰는데 이건 일반 타코와는 좀 다르게 나왔다. 토르티야 안에 잘게 썰은 닭고기와 야채를 넣고 말아 튀긴 것에다 매콤한 콩수프, 카레 볶음밥이 함께 나왔다. 시가같이 생긴 것이 도라도스인데 튀김 음식인데다 딱딱한 편이라 난 별로였다. 우유같이 생긴 달콤한 음료수 한 잔 추가해서 100페소를 받는다. 과나후아토 이달고 시장의 먹자 골목. 음식점이 몇 개 있었지만 그 중에서 사람들로 가장 붐비는 식당을 찾아갔다. 사람이 붐빈다는 이야기는 거..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8. 8. 10:17

[멕시코] 멕시코 시티 – 국립 인류학 박물관

국립 인류학 박물관(Museo Nacional de Antropologia)으로 가는 길. 지하철 역에서 나와 무슨 공원인가를 지나치는데 담장 너머로 한국정이라 이름 붙은 정자가 하나 나타났다. 자세히 보기 위해 차풀테펙(Chapultepec) 공원 입구를 찾아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무슨 정원이라 이름 붙여진 곳이었다. 한국정을 세운 배경을 설명해주는 안내판에는 한글이나 영어는 없었다. 스페인어로만 적으면 난 까막눈이 되는데 말이다. 나중에서야 이 정자는 1968년 멕시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우리 정부가 멕시코에 기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쨌든 이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 고국의 흔적을 찾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멕시코 시티에 오면 이 인류학 박물관은 꼭 봤으면 한다. 그 규모도 엄청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8. 7. 09:21

[멕시코] 멕시코 시티 - 과달루페 바실리카

카톨릭의 나라인 멕시코에서 빠뜨릴 수 없는 볼거리가 바로 이 과달루페 바실리카(Basilica de Guadalupe)다. 포르투갈의 파티마(Fatima), 프랑스의 루르드(Lourdes)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모 발현지 중 하나다. 지하철 6호선 라 빌라 바실라카( la villa-basilica) 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바실리카 입구에 도착하면 넓은 광장 뒤로 크고 작은 아홉 개의 성당이 모여 있어 하나의 카톨릭 성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 전체를 빌라(Villa)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안에 들면 카톨릭 신자가 아니라도 저절로 신심이 돋는 것 같았다. 과달루페 바실리카를 알려면 여기서 성모가 발현했다는 이야기부터 이해를 해야 한다. 여기 있는 성당이나 유적이 모두 이 이야기에서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8. 6. 09:48

[멕시코] 멕시코 시티 – 소칼로 광장

멕시코 시티 하면 언제, 어디서 들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퀴즈 하나가 떠오른다. 미국 어느 공항에서 비행기 한 대가 이륙했는데 관제탑으로 전화가 걸려 왔단다. 비행기에 폭약을 설치했으니 해발 2,000m 아래로 내려오면 비행기는 자동 폭발한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전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비행기는 영영 착륙할 수 없다는 말 아닌가. 관제탑으로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조종사는 처음엔 무척 당황하다가 어느 순간 입가에 회심의 미소를 짓더니 기수를 남으로 돌렸단다. “이 비행기는 어디로 갔을까요?”가 퀴즈의 내용이었다. 답은 당연 멕시코 시티였다. 왜냐 하면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은 해발 2,230m의 높이에 있었기 때문이다. 멕시코 시티는 인구가 885만 명이라 하지만 광역으로 치면 2천만 명에..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8. 5. 09:08

[멕시코] 신들의 도시,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

다시 버스를 타고 멕시코 시티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져 있는 테오티우아칸으로 향했다. 어제 북부 터미널에 도착해 확인한 바로는 테오티우아칸으로 가는 버스는 아침 6시에 한 대밖에 없다는 것이 아닌가. 그 유명한 관광지로 가는 버스가 하루 한 대라는 이야기는 말도 안 되지만 그 젊은이는 분명 그리 이야길 했다. 그래서 새벽부터 서둘러 터미널에 도착해 6시 버스표를 끊었다. 버스를 탑승하는데 카운터에서 표를 팔던 친구가 나오더니 운전기사에게 나를 가르키며 뭐라 당부를 한다. 이 버스는 완행이라 여러 곳을 들려 왔고 나 때문에 일부러 게이트까지 들어온 것 같았다. 덕분에 테오티우아칸 1번 게이트 바로 앞에 내렸다. 버스가 달리는 동안 차창 밖으로 엄청난 일출이 시작되었다. 높지 않은 아담한 산들이 펼쳐졌..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8. 3. 09:17

[멕시코] 크레파스 마을, 과나후아토 - 2

골목길 탐방이 은근히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부실한 아침에 배도 고프고 해서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이달고(Hidalgo) 시장부터 찾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이 안에 있는 먹자 골목에 대해선 익히 들은 적이 있었다. 시장은 사람들로 넘쳐 흘렀다. 전통 복장을 갖춰 입은 아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남자 아이들은 예외없이 얼굴에 수염을 그려 넣기도 했다. 오늘이 무슨 축제일인가? 그러고 보니 아까 무슨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어 갑갑증이 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 한 장을 구해 본격적으로 과나후아토 구경에 나섰다. 우선 눈에 보이는 성당이란 성당은 모두 들어가 보았다. 카톨릭 국가답게 성당의 문턱이 높지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8. 2. 09:06

[멕시코] 멕시코 시티를 거쳐 과나후아토(Guanajuato)로!

칸쿤을 떠나는 날이 밝았다. 3박 4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미련이 남지는 않았다. 원래 해변에서 빈둥거리는 체질이 아닌데다가 날씨가 무더워 오래 버티기가 힘이 들었다. 오늘도 시작은 바닷가에서 일출을 맞는 것이었다. 연 3일 계속해 바닷가 일출을 보고 있는데 질리지도 않는다. 칸쿤 일출이 유별나지는 않았지만 해변을 거닐며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는 것이 그래도 낭만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모래사장에 앉아 북을 치며 기도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무슨 종교 행사가 분명한데 도대체 무엇을 믿는 사람들일까? 호텔 존에서 센트로로 나와 아데오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카운터는 아직 열지 않았다. 한데 어디 앉아서 기다릴만한 좌석이 없었다. 명색이 유명 관광지라면서 이런 기본적인 시설도 ..

여행을 떠나다 - 중남미 2013. 7. 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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