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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②

    2020.01.04 by 보리올

  • [포르투갈] 성모 발현지 파티마

    2019.06.27 by 보리올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②

카페 거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곤 성 마르카 성당(Crkva sv. Marka)이 있는 그라데치(Gradec) 언덕으로 향했다. 경사를 오르던 도중에 스톤 게이트를 만났다. 그라데치 지역에 있는 어퍼 타운으로 들어서는 옛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1731년 5월 31일에 발생한 대화재로 그라데치에 있던 대부분 주택이 불타고 스톤 게이트 역시 화마에 휩싸였으나, 그 안에 있던 성모마리아 그림만 불에 타지 않고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 기적 같은 이야기 덕분에 스톤 게이트는 성지가 되었고, 그 옆에 조그만 예배당이 생겨났다. 기적의 힘을 믿는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과 중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이 밀려들어 소란스러운 가운데도 예배당에선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자그레브의 랜드마크에 ..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0. 1. 4. 06:39

[포르투갈] 성모 발현지 파티마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올라가는 길에 세계 3대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Fatima)에 들렀다. 난 카톨릭 신자도 아니지만 성모 발현지와는 의외로 인연이 깊다. 아이들 역시 이곳이 성모 발현지란 말에 나름 경건한 자세를 취한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에 여섯 차례나 세 목동 앞에 성모가 발현하면서 유명한 순례지가 되었다. 요즘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광장을 가로지르는 대리석 길을 따라 참회의 길을 걷는다. 무릎을 꿇고 소성당까지 오면 치유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1917년 성모의 발현을 목격한 세 목동은 모두 파티마 대성당 안에 묻혔다. 자신타와 프란시스코는 어린 나이에 죽었고 수녀 생활을 했던 루시아는 2005년까지 살았다고 한다. 파티마 대성당 앞에 있는 커다란 광..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9. 6. 2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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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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