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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④

    2015.03.25 by 보리올

  •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②

    2015.03.23 by 보리올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④

몬트리얼의 구시가지를 정처없이 헤매고 다녔다. 몬트리얼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듬고 있는 곳이라 올드 몬트리얼이라 부른다. 세인트 로렌스 강가에 정착한 프랑스계 카톨릭 신도들이 1642년 여기에 자리를 잡음으로써 오늘날 몬트리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뉴 프랑스의 모피교역 중심지로 시작해 20세기 중반까지 꾸준히 성장을 하였지만 역설적으로 구시가지는 점점 쇠퇴하고 말았다. 하지만 1980년대 들어 옛 건물을 레스토랑이나 부티크로 개조해 다시 활력을 되찾았고 그 분위기를 찾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올드 몬트리얼은 세인트 로렌스 강에 인접해 있는 반면, 쇼핑가로 유명한 신시가지는 구시가지와 몽 로얄(Mont Royal) 사이에 있다. 올드 몬트리얼을 떠나 걸어서 셔브룩크(Sherbrooke) 거리로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25. 10:20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②

날씨가 흐리더니 기어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홀로 여행에나선 사람의 용기를 꺾는 빗줄기였다. 그렇다고 커피나 마시며 시간을 죽일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세인트 로렌스 강가에 자리잡은 라신(Lachine)이란 마을을 찾아갔다. 몬트리얼 남서쪽에 위치해 있었다. 날씨 탓인지, 겨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었다. 비를 맞으며 공원으로 조깅을 나온 사람들 몇 명 아니었으면 유령마을 같아 보였다. 강을 따라 걸으며 마을을 둘러보곤 다시 몬트리얼로 돌아왔다. 일찍 숙소로 돌아가 쉬기로 한 것이다. 아침에 서둘러 숙소를 나섰다. 가능하면 해뜰녁에 몽 로얄(Mont Rotyal)을 걸어 오르려 했지만 지하철에서 내려 산을 걸어오르려 할 때 이미 해는 뜨..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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