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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꼬치

  • [남도여행] 전주 한옥마을 ②

    2016.06.24 by 보리올

  • [남도여행] 전주 한옥마을 ①

    2016.06.23 by 보리올

[남도여행] 전주 한옥마을 ②

모처럼 다시 찾은 전주 한옥마을. 가는 날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태조로는 여전히 먹거리를 파는 집이 많았고 가게 앞에 죽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는 인파로 붐볐다. 그래도 특이한 점 하나는 예쁜 한복을 차려 입고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사실이었다. 한복을 빌려주는 비즈니스가 여기선 성업 중이었다. 한복을 입은 젊은이들이 많은 것을 봐서는 이곳의 유행으로 자리잡은 것 아닌가 싶었다. 반가운 현상이었다. 전주까지 왔으니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 않는가. 늦은 점심은 한옥마을에 새로 생긴 삼백집에서 콩나물국밥으로 했다. 시설을 너무 깨끗하게 꾸며놓아 고사동 본점의 정취는 거의 없었다. 저녁은 한국관에서 비빔밥으로 했다. 11,000원을 받아 비싸단 느낌이 들었지만 음식은 훌륭했..

여행을 떠나다 - 한국 2016. 6. 24. 08:42

[남도여행] 전주 한옥마을 ①

남도에 근무하는 후배들 얼굴을 본다고 가는 길에 하룻밤을 전주에서 묵었다. 호젓하게 홀로 나선 길이기에 여유를 부리기가 좋았다. KTX는 비싸기도 했지만 차창 밖 풍경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일부러 무궁화호를 끊었다. 내 어릴 적에 탔던 완행열차가 그리웠지만 그건 이미 사라진 지 오래고 지금은 무궁화호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옥 스타일로 번듯하게 지어 놓은 전주역을 빠져 나와 한옥마을로 향했다. 몇 번 다녀간 곳이지만 늘 새롭게 다가오는 곳이다. 이번에는 지도 상에 표시된 사적이나 한옥을 위주로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동행이 없으니 발걸음에 자유가 넘쳤다. 하지만 한옥마을의 전체적인 느낌엔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한옥 형태를 취한 건물들이 죽 늘어서 있지만 상업 시설이 대부분이라 전통 한옥..

여행을 떠나다 - 한국 2016. 6.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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