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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⑤

    2016.09.26 by 보리올

  •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④

    2016.09.22 by 보리올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⑤

빅토리아 도심에서 더글러스 스트리트(Douglas Street)를 타고 남쪽 외곽으로 빠져 나왔다. 비콘힐(Beacon Hill) 공원을 가기 위해서다. 공원 끝자락에 서면 후안 데 푸카 해협(Strait of Juan de Fuca) 건너편으로 미국 워싱턴 주 올림픽 국립공원의 장쾌한 산악 능선이 펼쳐진다. 바닷가에 서서 그 풍경만 바라보아도 눈이 시원해지지만 여기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두 가지 기념물이 더 있다. 캐나다를 동서로 횡단하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즉 1번 하이웨이가 시작하는 마일 제로(Mile Zero) 기념비가 그 첫 번째다. 태평양을 출발해 캐나다 10개 주를 모두 지난 다음 대서양에 면한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St. John’s)까지 장장 7,821km를 달린다. 바로 그 ..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6. 9. 26. 07:35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④

빅토리아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란 곳이다. 이너 하버에서 큰 바다로 나가는 왼쪽 길목에 있다. 옛날에는 고깃배들이 들고났던 곳이지만 지금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명소가 되었다. 고요한 바다 위에 고즈넉이 떠있는 수상가옥들이 여길 빼곡히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파도를 타고 오르내리며 사는 재미가 어떤지, 저녁이면 태평양으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는 삶이 어떨까 늘 궁금증이 인다. 집집마다 자전거는 기본이고 카누나 카약까지 비치해 놓았다. 물방개 같은 하버 페리(Harbour Ferry)도 가끔 찾아오고, 지나는 사람에게 먹이를 달라고 조르는 물개 몇 마리를 만나는 행운도 얻는다. 나에겐 이 모두가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었..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6. 9. 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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