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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코펜하겐 ⑤ ; 프레데릭스 교회 & 디자인 박물관

    2024.05.10 by 보리올

  • [프랑스] 루르드 ②

    2016.01.02 by 보리올

  •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③

    2015.03.24 by 보리올

[덴마크] 코펜하겐 ⑤ ; 프레데릭스 교회 & 디자인 박물관

아말리엔보르 궁전(Amalienborg Palace)에서 도로 하나 건너면 프레데릭스 교회(Frederiks Kirke)가 나온다. 왕궁 광장에서도 쉽게 그 존재를 알아볼 수 있다. 18세기 중엽에 로코코 양식으로 설계했으나 실제는 150년 후인 1894년에 완공되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녹색 돔이 꽤 멋있게 다가온다. 때로는 마블 교회(Marble Church)라 부르기도 한다. 초기 설계에는 대리석을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건축비 부족으로 대리석을 대신해 석회암을 많이 썼다는 이야기다. 교회 안으로 들어섰다. 12사도를 묘사한 12개의 석주가 있었고, 돔 장식이 아름다웠다. 밖에서 보는 돔도 멋있지만 실내에서 바라보는 돔 장식도 일품이었다. 천정을 장식한 프레스코화도 인상적이었다. 153..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24. 5. 10. 11:01

[프랑스] 루르드 ②

루르드가 성모 발현지로 어떻게 유명해졌는지는 이번에 루르드를 오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프랑스 남서쪽 피레네 산맥에 있는 작은 마을 루르드에 베르나데트 수비루(Bernadette Soubirous)라는 어린 소녀가 살았다. 글을 모르던 그녀가 14살 때인 1858년 2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마사비엘 동굴(Grotte de Massabielle)에서 18차례에 걸쳐 성모가 그녀에게 나타난 것이다. 바티칸에서 이 기적을 인정하여 루르드는 하루 아침에 카톨릭 성지로 변신하게 되었다. 전세계에서 성지 순례를 오는 사람들이 매년 600만 명에 이른다니 그 위세가 놀랍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가난한 방앗간집 딸이었던 베르나데트는 수녀원에 들어가 서른 다섯의 나이로 생을 마쳤고, 그녀가 죽은 후인 1933년에..

여행을 떠나다 - 유럽 2016. 1. 2. 07:55

[퀘벡] 몬트리얼(Montreal) ③

몬트리얼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옛 건물과 현대적 고층 건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도시다. 특히, 올드 몬트리얼에 있는 노틀담 바실리카(Notre-Dame Bacilica)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성당이었다. 밖에서 보기엔 69m 타워 두 개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리 인상적은 아니었지만 그 내부는 완전히 달랐다. 유럽 도시에 있는 성당을 꽤 다녀보았다고 자부를 하는데, 이렇게 화려한 성당은 사실 본 적이 없다. 1672년에 지어진 성당은 1824년부터 다시 짓기 시작해 완공까지는 꽤 오래 걸렸다고 한다. 제단과 설교단, 파이프 오르간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실내의 화려한 장식과 색상에 절로 감탄이 나왔다. 지하철을 이용해 또 다른 성당을 보러 갔다. 1894년에 완공되었다는 마리-레인느-두-몽드 성..

여행을 떠나다 - 캐나다 2015. 3. 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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