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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31 [스위스] 제네바 ②
  2. 2018.04.09 [호주] 울런공 ① (4)
  3. 2016.10.04 [스위스] 제네바(Geneva) ② (4)
  4. 2016.09.27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⑥ (2)
  5. 2016.07.04 [남도여행] 여수

 

그 길이가 무려 73km에 이른다는 제네바 호수(Lake Geneva)를 보트를 타고 둘러볼 생각이다. 이 호수엔 더 유명한 이름이 있다. 레만 호(Lac Leman). 이 호수를 경계로 스위스와 국경을 나누고 있는 프랑스에선 여전히 레만 호수라 부른다. 멀리 나간 것은 아니고 대중교통에 속하는 페리를 타고 제네바 도심 인근을 여기저기 쏘다녔다. 그래도 그 영역이 꽤나 넓어 제법 품이 들었다. 호숫가를 따라 도열한 건물들이 뿜어내는 고풍스러움에 마음이 절로 즐거워지는 기분이었다. 호수 가운데에서 높게 물줄기를 쏘아올리는 제또 분수(Jet e’Eau)도 가까이 다가가 올려다보면 그 위용이 만만치 않았다. 1886년에 이런 분수를 만들었다는 것이 좀처럼 믿기지 않았다.

 

제네바 호수 양안을 연결하는 페리 셔틀은 제네바에선 대중교통으로 분류된다. 그 이야긴 호텔에서 발급한 승차권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제네바 도심의 페리 노선은 M1에서 M4까지 네 개가 있다. 보태닉 가든에서 나와 샤토브리앙(Chateaubriand)에서 M4를 타고 호수를 건넜다. 그 자리에서 좀 기다렸다가 M3를 타고 샤토브리앙 아래에 있는 파키(Paquis)로 돌아왔다. 거기서 다시 M2로 바꿔 타곤 반대편에 있는 케 구스타브-아도르(Quai Gustav-Ador)에서 내려 호수를 따라 조금 걸어 내려가 말라(Malard)에서 M1을 이용해 파키로 돌아왔다. 페리를 기다리고 걷는 시간을 포함해 두세 시간 걸렸지 않나 싶다. 보트에 올라 호숫가에 늘어선 유럽풍의 건축물을 눈에 담고, 제네바 올드타운 뒤로 보이는 알프스 연봉을 감상하는 것도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무료 승차권 제도가 있어 돈이 들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샤토브리앙에서 M4 페리 셔틀에 올랐다.

 

M4를 타고 호수 건너편에 있는 제네브-플라지(Geneve-Plage)로 가고 있다.

 

제네브-플라지에서 M3 페리 셔틀로 갈아탔다.

 

 

 

보트에서 바라본 호수 풍경. 제또 분수의 물줄기가 힘차게 하늘로 날아오른다.

 

 

호수 안으로 이어진 방파제 끝에는 하얀 등대 하나가 세워져 있었다.

 

파키에서 M2를 타고 건너편에 있는 케 구스타브-아도르로 가고 있다.

 

 

M2에서 바라본 제또 분수의 장관

 

호숫가에 늘어선 고풍스런 건물을 보트에서 구경할 수 있다.

 

 

 

 

케 구스타브-아도르에서 M1을 타기 위해 말라로 걸어가면서 눈에 담은 호수 풍경

 

 

마지막으로 M1을 타고 말라에서 파키로 향하면서 몽블랑 다리 아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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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할 일이 없어 숙소에서 빈둥거리다가 기차를 타고 시드니 교외를 다녀오기로 했다. 시드니 외곽 지도를 살펴보다가 바닷가에 있는 한 도시가 눈에 들어왔고, 도대체 이 도시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 건지 도통 판단이 서지 않았다. 희한한 이름을 가진 도시가 울런공(Wollongong)이었다. 이 도시에 바다와 해변, 그리고 등대가 있다고 해서 키아마(Kiama) 행 기차에 올랐다. 편도에 10불을 받았다. 열차에서 나오는 안내를 들으니 울런공보다는 울릉공에 가까워 보였다. 울런공은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데 인구는 40만 명으로 NSW 주에선 세 번째, 호주에선 열 번째로 큰 도시였다. 이름이 어렵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원주민 말이었고 남쪽 바다란 의미라고 한다. 창 밖으로 몰에 있는 나타나는 바다 때문인지 은근히 기대가 높아졌다.

 

울런공 기차역을 빠져 나와 시내를 걸었다. 특별히 눈에 띄는 건물은 없었다. 무슨 쇼핑몰이 있는 곳에 교회가 하나 있었는데, ‘몰에 있는 웨슬리 교회라 적혀 있었다. 외관은 꽤 고풍스러워 보였지만 실내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교회에서 나와 발길 닿는 대로 걸었다. 바다가 있을 것 같은 방향으로 무작정 걸었는데 운이 좋게도 브라이튼 비치(Brighton Beach)에 도착했다. 바다 건너편에 크지 않은 등대가 하나 있었다. 방파제 끝에 세웠다고 브레이크워터 등대(Breakwater Lighthouse)라 부르고 있었다. 참으로 이름을 쉽게 짓는다. 바다를 따라 언덕을 오르니 대포가 몇 문 있는 플래그스태프 힐 공원(Flagstaff Hill Park)이 나왔다. 중국인 관광객이 여기까지 진출해 기념 촬영한다 바빴다. 바로 그 뒤에 울런공의 랜드마크 격인 울런공 헤드 등대(Wollongong Head Lighthouse)가 솟아 있었다. 드넓은 남대양이 눈 앞에 펼쳐졌다.


시드니 센트럴 역에서 키아마 행 기차에 올랐다.


시드니 남쪽으로 달리는 열차 밖으로 가끔씩 시원한 바다가 눈에 들어왔다.



기차는 한 시간 반 걸려 울런공 역에 도착했다.




울런공 도심은 너무 평범해 보여 큰 도시라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호주 유나이팅 교단에 속하는 웨슬리 교회를 둘러 보았다.





건물 외벽을 장식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던 브라이튼 비치와 울런공 브레이크워터 등대



브레이크워터 등대로 가면서 마주친 낚시배와 낚시꾼들


프래그스태프 포인트에 있는 25m 높이의 울런공 헤드 등대가 태즈먼 해(Tasman Sea)를 내려다 보고 있다.




플래그스태프 힐 공원은 과거 요새였던 곳이라고 대포가 몇 문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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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nie.yun 2018.04.09 0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는 아직 여행지로 생각해본적 없는 곳인데.. 이렇게 보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보리올 2018.04.10 0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주는 워낙 다양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 한 번은 꼭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물가가 비싼 것이 흠이긴 합니다.

  2. justin 2018.04.30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발길 닿는대로 둘러보고 오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하루하루 일정과 목적지가 없는 자유로운 여행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제네바에 대한 인상은 아주 좋았다. 엄청 큰 호수가 제네바 인근에 펼쳐져 있었고 사람들은 그 호수에 기대어 살며 행복에 겨워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호수가 없는 제네바는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호수 뒤로는 알프스 연봉이 펼쳐져 나도 기분이 흡족했다. 이런 조망을 가진 도시가 어디 그리 흔한가? 하얀 설산 가운데에 서유럽 최고봉인 몽블랑(Mont Blanc, 4810m)도 있다고 하지만 실제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려웠다. 이 커다란 호수는 우리에게 레만 호(Lac Leman)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선 아직도 그렇게 부른다. 제네바는 도시 이름을 따서 제네바 호수(Lake Geneva)로 달리 부르고 있었다. 그 길이가 73km에 이르는 방대한 호수 가운데로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이 지난다.

 

제네바 호숫가에 고풍스럽고 품격있는 호텔과 레스토랑이 많이 포진해 있다. 사람들은 하루 일과가 끝나면 모두 호숫가로 몰려나오는 것 아닌가 싶었다. 그렇게 사람들이 많았다. 산책하는 사람에 방파제에 앉아 시간을 죽이는 사람, 물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 등 호수를 즐기는 방식이 참으로 다양했다. 사람들 표정도 다들 밝아 보였다. 아침에 구름 사이로 해가 솟을 때도, 어둠이 내려앉을 때도 난 제네바 호수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만큼 제네바 호수는 내게도 매력적이었다. 고압으로 145m의 물줄기를 쏘아올리는 제또 분수(Jet e’Eau) 또한 제네바의 명물이자, 랜드마크였다. 1886년에 만들었다는 이 분수는 어디서든 눈에 띄었다. 몽블랑 다리를 건너 분수가 세워진 곳까지 걸어갔다가 수상버스 역할을 하는 페리를 타고 원위치로 돌아왔다. 무료 승차권 덕분에 이 또한 공짜로 승선할 수 있었다.

 

 

 

이른 아침에 호수로 나왔더니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올랐다. 산책이나 조깅을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호반에 자리잡은 고색창연한 건물들이 도시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어주고 있다.

 

 

제네바 호수 뒤로 멀리 알프스 산군이 눈에 들어와 마음을 들뜨게 했다.

 

 

 

 

그림 같은 제네바 호수 풍경에 감초처럼 빠질 수 없는 것이 제또 분수가 아닐까 싶다.

 

 

 

방파제를 따라 호수 안으로 들어가면 조그만 등대 하나를 만난다. 여기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물 위에서 스포츠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시설도 보였다.

 

 

 

몽블랑 다리를 건너 호수 반대편으로 걸어가 제또 분수 바로 밑까지 다가가보았다.

 

 

호수를 건너는 페리는 대중교통과 연계되어 있어 무료 승차권으로 그냥 탈 수 있었다.

 

 

 

 

호숫가를 산책하며 눈에 띈 제네바 거리 풍경.

 

제네바 호수와 몽블랑 다리에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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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6.10.18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수의 역사가 꽤 됐네요? 그렇게 오래된 분수인지 몰랐습니다. 도시 한복판에 이런 큰 호수가 있는 도시가 또 있을까싶어요~

    • 보리올 2016.10.19 0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럽에선 굉장히 큰 호수지. 캐나다엔 이 정도는 흔하지만 말야. 토론토만 해도 이보다 훨씬 큰 호수를 끼고 있지 않냐.

  2. 김치앤치즈 2016.10.20 0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캐나다의 호수와 등대를 하도 많이 봐서인지 호반도시는 별로입니다.^^
    보리올님 여행기 읽는 것으로 제네바 대충 때우고 갑니다.ㅋ

    • 보리올 2016.10.20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저도 캐나다에서 너무나 많은 호수를 보았는지라 유럽의 호반도시가 하나도 부럽지 않더라구요. 혹시 두 분은 산행을 좋아하지 않는지요? 걷기 좋아하시면 유럽 알프스는 꼭 가셔야 하는데 그럴려면 제네바 거쳐야 하니 안 가신단 이야기는 미리 하지 마시길...

 

~ 떠나자 고래 잡으러~ 예전에 송창식이 불렀던 노래 가사가 떠오르던 하루였다. 사실 우린 고래를 잡으러 간 것이 아니라 고래를 알현하러 바다로 나갔다. 빅토리아 동남쪽 바다로 나가면 고래 세 가족 100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사는 곳이 있다. 먹이가 풍부한 때문인지 여기에 터전을 잡고 대대로 살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고래 가운데서 가장 영리하면서도 포악하기로 소문난 범고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영어로는 킬러 웨일(Killer Whale)또는 오카(Orca)라고 부른다. 검정색 바탕에 하얀 점이 박혀 있어 쉽게 구분이 간다. 조그만 유람선에 올라 빅토리아 내항을 빠져 나왔다. 하얀 등대가 세워진 방파제를 지나니 바로 큰 바다다. 선장은 고래가 출몰하는 곳을 잘 아는지 거침없이 수면을 갈랐다. 해설을 맡은 아가씨는 고래 사진을 꺼내 들곤 고래의 이름과 나이, 신체적 특징을 설명하기도 했다. 여기 사는 고래들은 각자 이름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오래지 않아 우리 배 옆으로 고래 몇 마리가 나타났다. 먹이를 찾아 나섰는지 같은 방향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유영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기대했던 다이내믹한 다이빙은 없었지만 여기저기서 수면을 박차고 올라 물을 뿜어대는 장면만으로도 가슴이 벅찼다. 어디서 솟아 오를지 몰라 카메라를 제대로 고정할 수 없는 것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런 것이 고래구경의 묘미 아닌가. 고래가 점점 멀어지자, 선장은 등대가 있는 바위섬으로 배를 몰았다. 하얀색과 검정색 띠가 반씩 섞인 등대였다. 거긴 바다사자의 쉼터였다. 수십 마리의 바다사자가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우리가 가까이 다가가도 고개 한 번 들어 흘깃 쳐다보고는 다시 눈을 감는 여유를 부린다. 자기들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 믿기 때문에 경계도 느슨한 것이다. 바다사자를 마지막으로 빅토리아로 돌아왔다. 고래와 바다사자를 보러 나간 서너 시간의 항해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빅토리아 내항을 빠져나가며 눈에 들어온 바닷가 풍경.

 

이 방파제와 등대를 지나 큰 바다를 만났지만 파도가 그리 거세진 않았다.

 

큰 바다로 나가면 바다에 배를 세우고 고래의 움직임을 쫓는 유람선들을 만난다.

 

 

 

우리도 배 위에서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고래를 기다렸다. 선장은 고래를 찾느라 바빠 보였다.

 

 

 

 

드디어 고래 몇 마리가 우리 눈 앞에 나타났다. 살며시 그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가며 고래를 지켜 보았다.

 

바다 건너편으로 미국 워싱턴 주의 올림픽 국립공원이 펼쳐져 있다.

 

 

 

 

바다사자가 떼를 이뤄 휴식을 취하고 있던 바위섬도 둘러 보았다.

 

 

점점 멀어지는 바위섬을 뒤로 하고 빅토리아 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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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in 2016.10.10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인간, 자연, 동물 전부 조화를 이루며 지킬 것 지키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돌산도에 있는 향일암을 가기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돌산대교를 건넜다. 예전에 일출 사진 찍는다고 다녀간 곳인데 내 눈에는 크게 변한 것이 없어 보였다. 2009년에 일어난 화재로 대웅전과 종각이 소실돼 새로 건물을 지은 것이 변화라면 변화였다. 예전에 느꼈던 정감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바위 사이로 낸 석문마저 사라졌더라면 입장료 낸 것이 무척 아까울 뻔 했다. 하긴 새로 지은 대웅전에다 유명 관광지로 변해 버린 향일암에서 옛 정취를 찾는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허황된 일인가 싶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여길 찾은 것이 좀 후회가 되었다. 시내버스를 타고 여수로 나왔다. 이순신 광장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갔다. 현지인이 추천한 식당에서 서대회를 시켰는데 1인분은 팔지를 않는다고 해서 1인분 11,000원짜리를 15,000원 주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서대회의 새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했다. 숙소로 돌아와 배낭을 내려놓고는 야경을 보러 오동도로 향했다. 이곳 야경 또한 멋지다고 들었는데 내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너무나 밋밋했다. 방파제를 걸어 오동도로 들어가 음악에 맞춰 물줄기를 내뿜는 음악 분수를 보는 것으로 여수 여행을 모두 마쳤다.

 

여수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잡은 향일암에 닿았다.

 

 

 

 

 

임포 마을의 버스정류장에서 향일암으로 오르며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하는 가게들을 두루 둘러 보았다.

 

 

 

 

가파른 계단을 걸어 일주문을 지나 향일암에 닿았다. 새로 지은 대웅전은 화려한 단청을 뽐냈다.

 

 

 

바위 사이로 난 석문과 전각을 서로 연결하는 통로가 남아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현지인의 추천으로 찾아간 길손식당. 서대회 1인분은 팔지를 않아 돈을 더 내고 먹을 수밖에 없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밤에 산책을 나서 자산공원의 일출정과 오동도를 다녀왔다. 오동도엔 음악 분수가 설치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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